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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다시 생각하는 이솝우화 특집 / 6 사자와 쥐)
역사야톡
2022. 1. 9. 19:5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다시 생각하는 이솝우화 특집 / 6 사자와 쥐)
이솝우화는 1896년 출간된 대한제국 소학교 교과서 신정심상소학(新訂尋常小學)에 '욕심 많은 개', '까마귀와 여우' 등이 최초로 소개됐다 1908년 윤치호가 '우스운 소리'라는 뜻으로 '우순 소리'로 이솝우화 70편을 한글로 번역하여 출판했다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 사자의 몸에 올라가 놀다가 쥐가 붙잡혔다 쥐가 살려주면 보답하겠다고 하자 사자는 가소로워 풀어줬다 어느 날 사냥꾼의 그물에 사자가 잡혀 움직이지 못하자 쥐가 줄을 갉아서 사자를 구해줬다>는 이솝우화의 일부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한다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기생충 같은 존재이다 또한 남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옹졸한 사람이다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맹자는 나에게서 나온 것은 나에게 돌아오고,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고 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람을 비겁한 사람이라고 한다 진정한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사람을 진정한 강자라고 한다
사자는 고양잇과 표범속의 포유류로 아프리카와 인도에 서식한다 표범속에는 표범 호랑이 재규어 사자 등이 있다 사자는 프라이드(pride)라고 하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수사자는 3천 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새끼를 낳는다
사자는 오랫동안 '백수의 왕'으로 불리며 수사자의 갈기는 왕권의 상징이 되었다 수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자거나 쉬면서 보내고 암사자들은 하루 종일 사냥을 한다 사자가 사람을 해치기보다 사람에 의해 죽어간다 모두의 안녕을 기원한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첨단재활요양병원 #이솝우화특집 #사자와쥐
이솝우화는 1896년 출간된 대한제국 소학교 교과서 신정심상소학(新訂尋常小學)에 '욕심 많은 개', '까마귀와 여우' 등이 최초로 소개됐다 1908년 윤치호가 '우스운 소리'라는 뜻으로 '우순 소리'로 이솝우화 70편을 한글로 번역하여 출판했다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 사자의 몸에 올라가 놀다가 쥐가 붙잡혔다 쥐가 살려주면 보답하겠다고 하자 사자는 가소로워 풀어줬다 어느 날 사냥꾼의 그물에 사자가 잡혀 움직이지 못하자 쥐가 줄을 갉아서 사자를 구해줬다>는 이솝우화의 일부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한다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기생충 같은 존재이다 또한 남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옹졸한 사람이다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맹자는 나에게서 나온 것은 나에게 돌아오고,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고 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람을 비겁한 사람이라고 한다 진정한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사람을 진정한 강자라고 한다
사자는 고양잇과 표범속의 포유류로 아프리카와 인도에 서식한다 표범속에는 표범 호랑이 재규어 사자 등이 있다 사자는 프라이드(pride)라고 하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수사자는 3천 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새끼를 낳는다
사자는 오랫동안 '백수의 왕'으로 불리며 수사자의 갈기는 왕권의 상징이 되었다 수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자거나 쉬면서 보내고 암사자들은 하루 종일 사냥을 한다 사자가 사람을 해치기보다 사람에 의해 죽어간다 모두의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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