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도정치)

역사야톡 2022. 3. 19. 19:5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도정치)

조선 후기는 21대 영조 & 영빈이씨 - 추존왕 진종 효장세자 & 현빈 조씨 - 추존왕 장조 사도세자 & 혜경궁 홍씨 - 22대 정조 & 수빈박씨 - 23대 순조 & 순원왕후 김씨 - 추존왕 익종 효명세자 & 신정왕후 조씨 - 24대 헌종 & 효현왕후 김씨 - 25대 철종 & 철인왕후 김씨 - 26대 고종 & 명성왕후 민씨 등으로 계승됐다

효명세자의 세자비인 신정왕후 조씨는 조만영의 딸이며 이며 헌종의 생모이다 철종을 순조의 양자로 입적하여 아들 헌종의 외가인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이어갔다 풍양조씨 조만영은 신정왕후의 생부이며 헌종의 국구로 안동김씨와 세도를 다투었다

24대 헌종의 정비인 효현왕후는 김씨는 김조근의 딸이다 10세에 왕비에 책봉되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15세에 사망했다 안동김씨 김조근은 효현왕후의 부친이자 헌종의 장인으로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중심으로 활동했다

25대 철종의 정비인 철인왕후 김씨는 김문근의 딸이다 철종은 순조비 순원왕후 김씨의 양아들로 입적되어 즉위했다 철인왕후는 원자를 낳았으나 6개월 만에 요절했다 안동김씨 김문근은 철인왕후의 부친이자 철종의 장인으로 세도정치를 자행했다

세조정치는 왕실의 근친이나 신하가 권세를 잡고 온갖 정사를 마음대로 하는 정치를 말한다 나이 어린 순조가 즉위하자 순조의 장인 김조순이 권력을 독점하고 세도정치를 시작하여 헌종 철종까지 3대 60년 동안 자행됐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첨단재활요양병원 #세도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