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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분쟁 특집 / 5 시리아 내전)
역사야톡
2022. 8. 4. 19:5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분쟁 특집 / 5 시리아 내전)
시리아는 지중해 동부 연안에 있는 국가로 유럽과 아시아 중간에 위치한다 면적은 남한의 두 배이며 인구는 2,000만 명이고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다 로마 몽골 오스만 등의 지배를 받았다 1차대전 직후 프랑스의 통치를 받다가 1941년 독립했다
1958년 시리아는 이집트와 통합하여 아랍연합 공화국을 건설했고 1961년 사회주의 바트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아랍연합 공화국에서 탈퇴했다 1970년 3차 중동전쟁에서 패배하자 시아파 소속의 히피즈 알사이드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했다
2000년 아버지 히피즈 알아사드가 사망하자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가 다시 정권을 장악했다 2011년 튀니지에서 시작하여 아랍 세계로 번진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아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군들의 시위가 일어났다
시리아를 45년 동안 집권하고 있는 바트당의 알사이드 일족은 인구의 13%에 불과한 시아파이며 국민들의 70%가 수니파이다 알아사드 부자 세습의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하여 시리아 내전으로 확대됐다
시리아 내전은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이다 시아파 정부군은 수니파 반군을 대상으로 전차 항공기 독가스까지 동원하여 폭격과 포격으로 무차별하게 학살하여 주변국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발전했다
정부군은 러시아,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 시아파 이슬람 무장 조직인 헤즈블라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반군은 미국,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니파 이슬람 무장 조직인 이슬람 무장 조직인 이슬람국가(ISIL)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시리아 내전으로 20만여 명이 학살됐고 인구 절반인 1,000여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400여만 명이 시리아를 떠나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으로 떠돌고 있다 죄가 없는 어린 아이까지 조국을 떠나야 하는 비극이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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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지중해 동부 연안에 있는 국가로 유럽과 아시아 중간에 위치한다 면적은 남한의 두 배이며 인구는 2,000만 명이고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다 로마 몽골 오스만 등의 지배를 받았다 1차대전 직후 프랑스의 통치를 받다가 1941년 독립했다
1958년 시리아는 이집트와 통합하여 아랍연합 공화국을 건설했고 1961년 사회주의 바트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아랍연합 공화국에서 탈퇴했다 1970년 3차 중동전쟁에서 패배하자 시아파 소속의 히피즈 알사이드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했다
2000년 아버지 히피즈 알아사드가 사망하자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가 다시 정권을 장악했다 2011년 튀니지에서 시작하여 아랍 세계로 번진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아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군들의 시위가 일어났다
시리아를 45년 동안 집권하고 있는 바트당의 알사이드 일족은 인구의 13%에 불과한 시아파이며 국민들의 70%가 수니파이다 알아사드 부자 세습의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하여 시리아 내전으로 확대됐다
시리아 내전은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이다 시아파 정부군은 수니파 반군을 대상으로 전차 항공기 독가스까지 동원하여 폭격과 포격으로 무차별하게 학살하여 주변국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발전했다
정부군은 러시아,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 시아파 이슬람 무장 조직인 헤즈블라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반군은 미국,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니파 이슬람 무장 조직인 이슬람 무장 조직인 이슬람국가(ISIL)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시리아 내전으로 20만여 명이 학살됐고 인구 절반인 1,000여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400여만 명이 시리아를 떠나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으로 떠돌고 있다 죄가 없는 어린 아이까지 조국을 떠나야 하는 비극이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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