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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진주성 전투)
역사야톡
2022. 8. 27. 19:5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진주성 전투)
김시민의 1차 진주성 전투는 김시민 김성일 최경회 등이 참전하여 승리했다 2차 진주성 전투는 서예원 최경회 황진 등신 참전하여 패배했다 김시민의 1차 진주성 전투는 권율의 행주대첩, 이순신의 한산대첩과 더불어 3대 대첩의 하나이다
김시민은 충천도 천안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목사로 승진했다 진주성에서 4,000명의 군사로 2만여 명의 왜군을 7일 동안 격전 끝에 물리쳤다 전투 마지막 날 왜적의 총탄에 맞아 39세에 순국했다 정1품 영의정에 추증됐다
김성일은 경상도 안동 출신으로 동인 소속으로 류성룡과 함께 퇴계 이황의 제자로 학문을 배웠다 일본에 통신사로 파견되어 일본이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다 임진왜란 당시 경상우도 관찰사 재임 중에 순절하여 정2품 이조판서에 추증됐다
황진은 전라도 남원 출신으로 황희 정승의 5대손이다 황윤길 김성일 등과 함께 일본에 통신사로 다녀왔다 용인전투 이치전투 등에 참전했고 종2품 충청 병마절도사로 승진했다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전사하여 종1품 우찬성에 추증됐다
서예원은 서울 출신으로 김해부사로 재직 중에 1차 진주성 전투에서 도주하여 생존했다 진주목사로 재직 중에 2차 진주성 전투에서 도망가다 왜적에게 살해됐다 시체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보내졌고 정3품 병조참의에 추증됐다
최경회는 전라도 화순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화순에서 의병을 일으켜서 금산전투와 1차 진주성 전투에 참전했다 2차 진주성 전투에 참전하여 전사했다 후처가 의기로 유명한 논개이며 종1품 좌찬성에 추증됐다
논개는 전라도 장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숙부에게 의탁되어 성장했고 장수현감 최경희의 도움으로 관저에 성년이 되어 후처가 되었다 최경회가 순절하자 왜장을 유인하여 함께 투신하여 순절하여 조선 최고의 의기로 평가받고 있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첨단재활요양병원 #진주성전투
김시민의 1차 진주성 전투는 김시민 김성일 최경회 등이 참전하여 승리했다 2차 진주성 전투는 서예원 최경회 황진 등신 참전하여 패배했다 김시민의 1차 진주성 전투는 권율의 행주대첩, 이순신의 한산대첩과 더불어 3대 대첩의 하나이다
김시민은 충천도 천안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목사로 승진했다 진주성에서 4,000명의 군사로 2만여 명의 왜군을 7일 동안 격전 끝에 물리쳤다 전투 마지막 날 왜적의 총탄에 맞아 39세에 순국했다 정1품 영의정에 추증됐다
김성일은 경상도 안동 출신으로 동인 소속으로 류성룡과 함께 퇴계 이황의 제자로 학문을 배웠다 일본에 통신사로 파견되어 일본이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다 임진왜란 당시 경상우도 관찰사 재임 중에 순절하여 정2품 이조판서에 추증됐다
황진은 전라도 남원 출신으로 황희 정승의 5대손이다 황윤길 김성일 등과 함께 일본에 통신사로 다녀왔다 용인전투 이치전투 등에 참전했고 종2품 충청 병마절도사로 승진했다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전사하여 종1품 우찬성에 추증됐다
서예원은 서울 출신으로 김해부사로 재직 중에 1차 진주성 전투에서 도주하여 생존했다 진주목사로 재직 중에 2차 진주성 전투에서 도망가다 왜적에게 살해됐다 시체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보내졌고 정3품 병조참의에 추증됐다
최경회는 전라도 화순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화순에서 의병을 일으켜서 금산전투와 1차 진주성 전투에 참전했다 2차 진주성 전투에 참전하여 전사했다 후처가 의기로 유명한 논개이며 종1품 좌찬성에 추증됐다
논개는 전라도 장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숙부에게 의탁되어 성장했고 장수현감 최경희의 도움으로 관저에 성년이 되어 후처가 되었다 최경회가 순절하자 왜장을 유인하여 함께 투신하여 순절하여 조선 최고의 의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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