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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프리카특집 / 2 메소포타미아 문명)
역사야톡
2020. 5. 24. 19:5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프리카특집 / 2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터키 동쪽의 고원에서 발원하며 평행으로 동쪽으로 흐르다가 이라크에서 합류하여 페르시아만으로 흐른다
메소포타미아는 아프리카는 아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로 수많은 영향을 주고 받은 지역이다 지정학적 요건 때문에 이집트 문명은 폐쇄적이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이다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라는 뜻으로 메소포타미아라고 부르며 현재의 이라크 지역이다 두 강이 범람하여 가져다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해 기원전 4000년경에 인간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3500년경 수메르인들이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메르 문명을 만들었다 수메르인들은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설형문자와 채색토기를 사용하고 점토로 만든 벽돌로 성벽과 해자를 만들었다
기원전 2000년경 아무르인들이 바빌론을 도읍으로 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했다 함무라비왕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일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함무라비법전을 만들었다 아시리아의 침입을 받아 바빌로니아 제국은 붕괴됐다
기원전 626년 아무르인들이 신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했다 기원전 578년 바빌로니아 제국은 남유대 왕국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수도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아가는 바빌론 유수를 일으켰다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2세가 신바빌로니아 제국을 멸망하자 유대인들이 풀려났다 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점령하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막을 내렸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아프리카특집 #메소포타미아문명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터키 동쪽의 고원에서 발원하며 평행으로 동쪽으로 흐르다가 이라크에서 합류하여 페르시아만으로 흐른다
메소포타미아는 아프리카는 아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로 수많은 영향을 주고 받은 지역이다 지정학적 요건 때문에 이집트 문명은 폐쇄적이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이다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라는 뜻으로 메소포타미아라고 부르며 현재의 이라크 지역이다 두 강이 범람하여 가져다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해 기원전 4000년경에 인간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3500년경 수메르인들이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메르 문명을 만들었다 수메르인들은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설형문자와 채색토기를 사용하고 점토로 만든 벽돌로 성벽과 해자를 만들었다
기원전 2000년경 아무르인들이 바빌론을 도읍으로 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했다 함무라비왕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일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함무라비법전을 만들었다 아시리아의 침입을 받아 바빌로니아 제국은 붕괴됐다
기원전 626년 아무르인들이 신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했다 기원전 578년 바빌로니아 제국은 남유대 왕국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수도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아가는 바빌론 유수를 일으켰다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2세가 신바빌로니아 제국을 멸망하자 유대인들이 풀려났다 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점령하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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