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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유럽특집 / 10 스위스)
역사야톡
2020. 7. 21. 19:5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유럽특집 / 10 스위스)
스위스는 유럽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산지이다 면적은 남한의 절반이 못 되고 인구는 900만 명이 안 된다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교육자 페스탈로치가 스위스 출신이다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으로 유럽연합(EU)에 가입하지 않았다 로슈, 네슬레, 노바티스, 오메가, 롤렉스, 스와치 등의 기업이 있는 강소국이다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으나 1991년에 모든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했다
스위스는 산악지역이라 과거에는 무역과 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가난하여 프랑스 독일 바티칸 등의 용병업으로 생계를 꾸려갔다 스위스 용병들은 포로를 생포하지 않고 살해하는 잔인함을 보였다
스위스는 법률상으로 수도는 없으나 인구 13만 명의 소도시인 베른이 수도 기능을 하고 있으며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취리히는 인구 200만 명의 스위스 최대 도시로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다 제네바는 인구 50만 명의 스위스의 제2의 도시로 유엔 사무소, 적십자 본부, WTO 본부 등이 있다
스위스에 가면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고, 풍경을 철저하게 가꾼 노력에 놀라며, 비싼 물가에 놀란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길이가 57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다 용산역에서 오산역까지 거리가 60km 정도이다
스위스인들의 유색인종에 대한 잔인하고 배타적인 인종차별에 다시 한 번 놀란다 배타적 국수주의의 스위스는 알프스처럼 마냥 아름답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유럽특집 #스위스
스위스는 유럽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산지이다 면적은 남한의 절반이 못 되고 인구는 900만 명이 안 된다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교육자 페스탈로치가 스위스 출신이다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으로 유럽연합(EU)에 가입하지 않았다 로슈, 네슬레, 노바티스, 오메가, 롤렉스, 스와치 등의 기업이 있는 강소국이다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으나 1991년에 모든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했다
스위스는 산악지역이라 과거에는 무역과 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가난하여 프랑스 독일 바티칸 등의 용병업으로 생계를 꾸려갔다 스위스 용병들은 포로를 생포하지 않고 살해하는 잔인함을 보였다
스위스는 법률상으로 수도는 없으나 인구 13만 명의 소도시인 베른이 수도 기능을 하고 있으며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취리히는 인구 200만 명의 스위스 최대 도시로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다 제네바는 인구 50만 명의 스위스의 제2의 도시로 유엔 사무소, 적십자 본부, WTO 본부 등이 있다
스위스에 가면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고, 풍경을 철저하게 가꾼 노력에 놀라며, 비싼 물가에 놀란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길이가 57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다 용산역에서 오산역까지 거리가 60km 정도이다
스위스인들의 유색인종에 대한 잔인하고 배타적인 인종차별에 다시 한 번 놀란다 배타적 국수주의의 스위스는 알프스처럼 마냥 아름답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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