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메리카특집 / 8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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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는 아메리카 대륙의 북부 지역으로 서쪽은 태평양, 북쪽은 북극해, 동쪽은 대서양과 접해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으로 구성됐고 서쪽에는 로키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동쪽에는 넓고 비옥한 평원이 펼쳐있다

그린란드는 빙하로 덮여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덴마크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 1721년 고드호프를 건설하여 던마크령이 되었다 면적은 한반도의 10배이며 인구는 6만 명도 되지 않는다 석유가 발견되어 자립권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캐나다는 1763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867년 독립했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넓고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2위로 선정됐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최대도시는 토론토이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나이아가라폭포가 아름답다

멕시코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이며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다 서쪽은 태평양, 동쪽은 카리브해에 접하며 면적은 한반도의 10배이며 인구는 1억 3,000만 명이다 마야문명과 아즈텍문명은 멕시코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미국은 1776년 독립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고 면적이 넓은 국가이다 1차대전과 2차대전에 승리하여 세계 최고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소련이 해체되자 세계 유일한 초강대국이 되었다 그랜드 캐니언의 자연과 뉴욕의 대도시가 아름답다

알래스카는 1867년 러시아제국으로부터 미국이 헐값으로 매입했다 금, 은, 석탄, 석유, 가스 등 천연자원이 발굴됐다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로 편입됐고 미국에서 면적은 가장 넓은 주이고 인구는 가장 적은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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