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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왕세자 특집 / 8 추존왕비가 된 세자비)
역사야톡
2021. 9. 5. 19:4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왕세자 특집 / 8 추존왕비가 된 세자비)
의경세자(덕종)는 세조의 적장자이자 예종의 친형이며 성종의 생부이다 생부인 수양대군이 반란으로 왕이 되자 세자가 되었으나 18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아들 성종이 즉위하여 조선 최초로 왕세자 출신으로 추존왕 덕종이 되었다
소혜왕후 한씨는 세조의 며느리이자 의경세자(덕종)의 부인이며 성종의 생모이다 남편 의경세자가 요절하자 사가로 물러났다 도원군의 부인, 의경세자의 빈, 덕종의 추존왕비, 성종의 왕대비, 연산군의 대왕대비 등을 역임했고 인수대비라고 부른다
정원군(원종)은 선조의 아들이며 인조의 생부이다 아들 능창군이 역모로 처형되자 홧병으로 39세에 요절했다 아들 인조가 반정으로 즉위하여 대원군으로 추존됐고 다시 조선 건국 이후 최초로 왕세자를 역임하지 않고도 추존왕 원종이 되었다
인헌왕후 구씨는 선조의 며느리이자 정원군(원종)의 부인이며 인조의 생모이다 아들 인조가 즉위하자 부부인이 되어 48세에 사망했다 남편 정원군이 추존왕이 되자 추존왕비로 격상했다 왕후가 되자 본향인 전라도 능주군이 능주목으로 승격됐다
효장세자(진종)는 영조의 장자이자 사도세자의 이복형이며 정조의 양부이다 영조가 즉위하여 세자에 책봉됐고 효순왕후 조씨와 혼인하여 9세에 요절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하여 추존왕 진종이 되었다
효순왕후 조씨는 영조의 며느리이자 효장세자(진종)의 부인이다 남편 효장세자가 9세에 요절하여 후사를 남기지 못했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아들로 입적되어 승통세자빈이 되었으나 39세에 요절했다 진종으로 추존되자 왕비로 추존됐다
사도세자(장조)는 영조의 차남이자 효장세자의 이복형이며 정조의 생부이다 이복형 효장세자가 사망하여 생후 1년 만에 세자로 책봉됐다 영조를 대리청정하다가 임오화변으로 죽임을 당했다 아들 정조가 즉위하여 추존왕 장조가 되었다
헌경왕후 홍씨는 영조의 며느리이자 사도세자(장조)의 부인이며 정조의 생모이다 시어머니 정순왕후보다 10살이 많았다 81세까지 장수했고 남편이 추존왕이 되자 추존왕비가 되었다 한중록의 저자이며 혜경궁 홍씨라고 부른다
효명세자(익종)는 순조의 아들이자 헌종의 생부이며 고종의 양부이다 3세에 세자가 되었고 순조를 대리청정하며 세도정치를 견제하고 왕권을 강화하여 조선의 마지막 부흥을 이끌다가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신정왕후 조씨는 순조의 며느리이자 효명세자(익종)의 부인이며 헌종의 생모이며 고종의 양모이다 아들 헌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철종을 왕으로 옹립했고 철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고종을 왕으로 옹립했다 81세에 사망했고 조대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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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세자(덕종)는 세조의 적장자이자 예종의 친형이며 성종의 생부이다 생부인 수양대군이 반란으로 왕이 되자 세자가 되었으나 18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아들 성종이 즉위하여 조선 최초로 왕세자 출신으로 추존왕 덕종이 되었다
소혜왕후 한씨는 세조의 며느리이자 의경세자(덕종)의 부인이며 성종의 생모이다 남편 의경세자가 요절하자 사가로 물러났다 도원군의 부인, 의경세자의 빈, 덕종의 추존왕비, 성종의 왕대비, 연산군의 대왕대비 등을 역임했고 인수대비라고 부른다
정원군(원종)은 선조의 아들이며 인조의 생부이다 아들 능창군이 역모로 처형되자 홧병으로 39세에 요절했다 아들 인조가 반정으로 즉위하여 대원군으로 추존됐고 다시 조선 건국 이후 최초로 왕세자를 역임하지 않고도 추존왕 원종이 되었다
인헌왕후 구씨는 선조의 며느리이자 정원군(원종)의 부인이며 인조의 생모이다 아들 인조가 즉위하자 부부인이 되어 48세에 사망했다 남편 정원군이 추존왕이 되자 추존왕비로 격상했다 왕후가 되자 본향인 전라도 능주군이 능주목으로 승격됐다
효장세자(진종)는 영조의 장자이자 사도세자의 이복형이며 정조의 양부이다 영조가 즉위하여 세자에 책봉됐고 효순왕후 조씨와 혼인하여 9세에 요절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하여 추존왕 진종이 되었다
효순왕후 조씨는 영조의 며느리이자 효장세자(진종)의 부인이다 남편 효장세자가 9세에 요절하여 후사를 남기지 못했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아들로 입적되어 승통세자빈이 되었으나 39세에 요절했다 진종으로 추존되자 왕비로 추존됐다
사도세자(장조)는 영조의 차남이자 효장세자의 이복형이며 정조의 생부이다 이복형 효장세자가 사망하여 생후 1년 만에 세자로 책봉됐다 영조를 대리청정하다가 임오화변으로 죽임을 당했다 아들 정조가 즉위하여 추존왕 장조가 되었다
헌경왕후 홍씨는 영조의 며느리이자 사도세자(장조)의 부인이며 정조의 생모이다 시어머니 정순왕후보다 10살이 많았다 81세까지 장수했고 남편이 추존왕이 되자 추존왕비가 되었다 한중록의 저자이며 혜경궁 홍씨라고 부른다
효명세자(익종)는 순조의 아들이자 헌종의 생부이며 고종의 양부이다 3세에 세자가 되었고 순조를 대리청정하며 세도정치를 견제하고 왕권을 강화하여 조선의 마지막 부흥을 이끌다가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신정왕후 조씨는 순조의 며느리이자 효명세자(익종)의 부인이며 헌종의 생모이며 고종의 양모이다 아들 헌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철종을 왕으로 옹립했고 철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고종을 왕으로 옹립했다 81세에 사망했고 조대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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