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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병원에피소드특집 / 19 포경)
역사야톡
2021. 10. 18. 19:5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병원에피소드특집 / 19 포경)
고래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기르는 포유동물이다 오늘날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 가장 크며 흰수염고래는 무려 30m 정도라고 한다 고래의 머리 위에 있는 콧구멍을 통해 허파로 숨을 쉰다 고래잡이 포경은 전면 금지하고 있다
친구의 아들은 어려운 수술을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다고 슬퍼했다 결국 친구는 친구들의 술을 얻어 먹었고 처음 보는 여자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다
-친구1 : 아야 우리 아들은 수술을 했는데 1년째 걷지도 못한다
-친구2 : 무슨 수술 했다면서 그렇게 심하냐?
-친구1 : 그렇게 큰 수술은 아닌데 그런다
-친구3 : 친구야 힘내라 의학이 발달해서 곧 좋아질 거야!
-친구1 : 그래도 큰딸은 하지 않았어!
-친구4 : 유전이냐? 무슨 수술인데?
-친구1 : 응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에서 포경수술을 했거든
-친구5 : 꽉 디지븐다 수술 안해도 첫돌이 지나야 걷지 10아 오늘 술값 니가 내라
아들이 큰 수술을 했다던 친구가 그날 술값은 모두 계산했다 그날 밤 12시에 [Web발신 현대카드M 승인 홍*동님 일시불 55만 원 김밥천국] 이라는 문자가 집사람에게 날아갔다 친구는 천국 반대편으로 싸움을 했다고 한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첨단재활요양병원 #병원에피소드특집 #포경
고래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기르는 포유동물이다 오늘날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 가장 크며 흰수염고래는 무려 30m 정도라고 한다 고래의 머리 위에 있는 콧구멍을 통해 허파로 숨을 쉰다 고래잡이 포경은 전면 금지하고 있다
친구의 아들은 어려운 수술을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다고 슬퍼했다 결국 친구는 친구들의 술을 얻어 먹었고 처음 보는 여자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다
-친구1 : 아야 우리 아들은 수술을 했는데 1년째 걷지도 못한다
-친구2 : 무슨 수술 했다면서 그렇게 심하냐?
-친구1 : 그렇게 큰 수술은 아닌데 그런다
-친구3 : 친구야 힘내라 의학이 발달해서 곧 좋아질 거야!
-친구1 : 그래도 큰딸은 하지 않았어!
-친구4 : 유전이냐? 무슨 수술인데?
-친구1 : 응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에서 포경수술을 했거든
-친구5 : 꽉 디지븐다 수술 안해도 첫돌이 지나야 걷지 10아 오늘 술값 니가 내라
아들이 큰 수술을 했다던 친구가 그날 술값은 모두 계산했다 그날 밤 12시에 [Web발신 현대카드M 승인 홍*동님 일시불 55만 원 김밥천국] 이라는 문자가 집사람에게 날아갔다 친구는 천국 반대편으로 싸움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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