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권율 도원수)

역사야톡 2024. 4. 13. 19:5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권율 도원수)

행주대첩 진주대첩 한산대첩을 임진왜란 3대 대첩이라 한다 살수대첩 귀주대첩 행주대첩 한산대첩을 우리나라 4대 대첩이라 한다 칠천량 전투 쌍령전투 현리전투를 우리나라 3대 패전이라 한다

조명연합군은 평양성을 탈환하고 한양으로 진격하여 벽제관에서 일본군이 치열한 교전 끝에 패배했다 명나라군은 평양으로 돌아갔고 왜군은 한양으로 돌아갔다 벽제관은 명나라 사신들이 의주에서 평양을 지나 한양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역관이다

권율은 전라도 순찰사로 임명되어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으로부터 천자총통 등 신무기를 제공받아 행주산성에 웅거했다 권율은 부사령관 선거이, 의병장 김천일, 승병장 처영 등 9,000여 명이 30,000여 명의 왜군과 싸워 승리했다

도원수는 전쟁 시 임시로 부여되는 정2품의 관직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명원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도원수로 임명되어 한양성 전투에서 패배했고 8도 도원수로 승진하여 임진강 전투와 평양성 전투에서 패배했다

김명원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가 되었고 통제사 이순신의 탄핵에 반대했다 원균이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자 이순신의 통제사 복귀를 주장했다 좌찬성 이조판서 좌의정을 거쳐 부원군에 진봉됐다

권율은 행주대첩에서 승리하여 도원수가 되었다가 탈영병을 즉결처분하여 해직됐다 한성판윤 호조판서 충청도관찰사에 이어 다시 도원수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종결되자 고향으로 내려가서 병사했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행복한요양병원 #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