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프리카특집 / 4 킬리만자로)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조용필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노래하여 탄자니아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탄자니아는 16세기부터 포르투갈 오스만 등의 지배를 받았다 1차대전 이후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1961년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 독립한 잔디바르가 1964년 통합하여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이 되었다
탄자니아는 한반도의 5배 면적이며 인구는 5,000만 명이다 케냐, 우간다와 함께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창설했다 아프리카식의 마르크스주의를 도입했으나 실패하자 시장경제로 돌아섰다 아직도 기아 보건 교육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산, 아프라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호,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호 등을 가지고 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다
킬리만자로산은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5,895m이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다 정상의 분화구에는 너비 1.9km, 최고 수심 300m의 칼데라호가 있고 만년설로 덮여 있다
‘그 서쪽 산 정상 바로 옆에는 바짝 말라 얼어붙은 표범의 시체가 한 구 뒹굴고 있다. 그 표범이 그 높은 곳까지 무엇을 찾아왔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설명한 자가 없다’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의 한 구절이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아프리카특집 #킬리만자로 #케냐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조용필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노래하여 탄자니아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탄자니아는 16세기부터 포르투갈 오스만 등의 지배를 받았다 1차대전 이후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1961년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 독립한 잔디바르가 1964년 통합하여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이 되었다
탄자니아는 한반도의 5배 면적이며 인구는 5,000만 명이다 케냐, 우간다와 함께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창설했다 아프리카식의 마르크스주의를 도입했으나 실패하자 시장경제로 돌아섰다 아직도 기아 보건 교육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산, 아프라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호,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호 등을 가지고 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다
킬리만자로산은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5,895m이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다 정상의 분화구에는 너비 1.9km, 최고 수심 300m의 칼데라호가 있고 만년설로 덮여 있다
‘그 서쪽 산 정상 바로 옆에는 바짝 말라 얼어붙은 표범의 시체가 한 구 뒹굴고 있다. 그 표범이 그 높은 곳까지 무엇을 찾아왔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설명한 자가 없다’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의 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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