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추사 김정희 특집 / 2 김정희의 고조부 김흥경, 증조부 김한신, 조부 김이주)
김흥경(金興慶)은 정3품 대사간, 종2품 대사헌, 정2품 한성부우윤 등을 역임했고 경종 때 민진원을 구원하다가 도리어 파직됐다 영조 때 이인좌 난을 진압하여 1등 공신에 책록됐고 정1품 영의정을 역임했다
민진원은 인현왕후의 작은 오빠이자 노론의 영수이며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으라며 경종을 겁박하다가 경상도 성주로 유배됐다 이인좌는 영조가 소론을 탄압하자 군사를 일으켜서 대역 모반죄로 처형됐다
김한신(金漢藎)은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며 김이주의 양부이며 종2품 오위도총 부도총관을 역임했다 영조의 서녀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부마(駙馬)가 되었다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하여 친형인 김한정의 아들 김이주를 양자로 입적했다
화순옹주는 영조와 정빈 이씨의 딸이며 효장세자의 동복동생이자 사도세자의 이복동생이다 남편 김한신이 사망하자 곡기를 끊고 14일 만에 3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조선의 왕녀들 중에서 유일하게 열녀(烈女)로 지정되어 열녀문이 세워졌다
김이주(金頤柱)는 영조의 부마인 김한정의 아들이며 김노영과 김노경의 생부이자 김정희의 조부이다 김이주는 정3품 대사간, 종2품 대사헌, 정2품 형조판서를 역임했고 사후에 종1품 좌찬성에 증직됐다
김이주는 영조의 부마이자 숙부인 김한신과 영조의 서녀이자 숙모인 화순옹주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38세에 요절하자 양자로 입적됐다 김정희는 김흥경의 고손이고 김한신의 증손이자 김이주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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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경(金興慶)은 정3품 대사간, 종2품 대사헌, 정2품 한성부우윤 등을 역임했고 경종 때 민진원을 구원하다가 도리어 파직됐다 영조 때 이인좌 난을 진압하여 1등 공신에 책록됐고 정1품 영의정을 역임했다
민진원은 인현왕후의 작은 오빠이자 노론의 영수이며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으라며 경종을 겁박하다가 경상도 성주로 유배됐다 이인좌는 영조가 소론을 탄압하자 군사를 일으켜서 대역 모반죄로 처형됐다
김한신(金漢藎)은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며 김이주의 양부이며 종2품 오위도총 부도총관을 역임했다 영조의 서녀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부마(駙馬)가 되었다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하여 친형인 김한정의 아들 김이주를 양자로 입적했다
화순옹주는 영조와 정빈 이씨의 딸이며 효장세자의 동복동생이자 사도세자의 이복동생이다 남편 김한신이 사망하자 곡기를 끊고 14일 만에 3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조선의 왕녀들 중에서 유일하게 열녀(烈女)로 지정되어 열녀문이 세워졌다
김이주(金頤柱)는 영조의 부마인 김한정의 아들이며 김노영과 김노경의 생부이자 김정희의 조부이다 김이주는 정3품 대사간, 종2품 대사헌, 정2품 형조판서를 역임했고 사후에 종1품 좌찬성에 증직됐다
김이주는 영조의 부마이자 숙부인 김한신과 영조의 서녀이자 숙모인 화순옹주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38세에 요절하자 양자로 입적됐다 김정희는 김흥경의 고손이고 김한신의 증손이자 김이주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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