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22대 총선특집 / 3 비상대책위원장)
2020년 7월 29일 휴대전화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 검사가 정 검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서울고검에 고소했다 한 검사는 검찰에서 아이폰 비밀번호도 밝히지 못하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2022년 5월 17일 한 검사는 법무부장관에 취임했다
2023년 6월 25일 법무부장관이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아이폰을 분실했다 119에 신고하여 서울경찰청 중부서 강력팀이 출동했다 어차피 비밀번호가 27자리 아이폰은 제3자가 사용할 수가 없었다
집권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법무부장관은 검사가 잡범을 잡듯이 아마추어 사냥꾼이 되었다 목련꽃 피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고 허세를 부렸으나 목련꽃이 피고지고 계절이 변했지만 베르테르의 편지는 김포에 오지 않았다
집권 여당의 비정상적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과 조국을 심판해야 한다는 ‘이조심판론’을 제기했다 단군이래 최초로 집권 여당이 야당을 심판한다는 황당한 공약은 국민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집권 여당의 비양심적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두환 정권에 굴종하고 아부하던 권력지향 나팔수들을 앞세워 민주화에 앞장선 양심수인 운동권 청산을 주장했다 운동권을 폄하하여 국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집권 여당의 비상식적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아바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와 대선후보가 되려면 먼저 아이폰 비밀번호 27자리를 밝히고 상식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국민은 정직한 사람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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