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이스라엘특집 13 / 이스라엘국1) 유대인들은 로마제국의 통치에 대항하여 로마제국과 3차례의 유대-로마전쟁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됐고 성전을 파괴됐다. 유대인은 영토와 국가를 잃고 나라 없는 민족이 되었다. 유인들은 유대-로마전쟁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붕괴하자 성문화된 모세오경만 인정하는 사두개파는 사라지고 모세오경과 구전율법을 중시하고 신학과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친로마노선을 선택한 바리새파만 남았다. 로마제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고 지정학상 요충지자 중계무역의 거점인 유대 지방의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병력을 상주했다. 14대 하드리아누스황제의 디아스포라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추방됐다. 395년 로마제국은 64-2대 테오도시우스황제가 사망하자 서로마제국과 동로마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