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한나라부터 당나라까지 중국특집 / 3 촉나라 유비와 오나라 손권)
유비는 한나라의 황손으로 과부인 어머니와 함께 짚신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했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관우 장비와 함께 의병을 이끌고 반란을 진압했다 유비는 조조의 휘하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조조를 배신하고 독립했다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어 오나라 손권과 연합하여 적벽에서 조조의 대군을 격파했다 위왕 조비가 헌제를 내쫓고 조위를 건국하자 제갈량의 권유로 촉나라 황제로 즉위했다 유비는 이릉전투에서 패배하고 63세에 사망했다
유비의 적장남 유선이 17세의 나이로 2대 황제로 즉위하자 승상 제갈량이 내정과 외정을 총괄했다 제갈량이 다섯 번의 북벌에 모두 실패하고 오장원에서 사망했다 유선은 재위 41년 만에 위나라에 항복하여 촉나라가 멸망했다
손견은 손책과 손권의 아버지로 반동탁 연합군의 무장으로 37세에 사망했다 손책은 어린 나이에 영웅호걸을 모아 오나라 건국의 기초를 닦고 26세에 요절했다 손권은 조조와 유비의 침략을 방어하며 오나라를 건국했다
오나라는 위촉오 중에서 가장 늦게 건국되어 오랫동안 존속했다 2대 황제 손량은 손권의 8남으로 9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16세에 폐위됐다 3대 황제 손휴는 손권의 6남으로 24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30세에 요절했다
4대 황제 손호는 손권의 3남 손자로 3대 손휴의 아들을 대신하여 황제로 즉위하여 폭정을 자행했다 손호가 서진을 건국한 사마염에게 항복하여 귀명후로 오나라는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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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한나라의 황손으로 과부인 어머니와 함께 짚신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했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관우 장비와 함께 의병을 이끌고 반란을 진압했다 유비는 조조의 휘하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조조를 배신하고 독립했다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어 오나라 손권과 연합하여 적벽에서 조조의 대군을 격파했다 위왕 조비가 헌제를 내쫓고 조위를 건국하자 제갈량의 권유로 촉나라 황제로 즉위했다 유비는 이릉전투에서 패배하고 63세에 사망했다
유비의 적장남 유선이 17세의 나이로 2대 황제로 즉위하자 승상 제갈량이 내정과 외정을 총괄했다 제갈량이 다섯 번의 북벌에 모두 실패하고 오장원에서 사망했다 유선은 재위 41년 만에 위나라에 항복하여 촉나라가 멸망했다
손견은 손책과 손권의 아버지로 반동탁 연합군의 무장으로 37세에 사망했다 손책은 어린 나이에 영웅호걸을 모아 오나라 건국의 기초를 닦고 26세에 요절했다 손권은 조조와 유비의 침략을 방어하며 오나라를 건국했다
오나라는 위촉오 중에서 가장 늦게 건국되어 오랫동안 존속했다 2대 황제 손량은 손권의 8남으로 9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16세에 폐위됐다 3대 황제 손휴는 손권의 6남으로 24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30세에 요절했다
4대 황제 손호는 손권의 3남 손자로 3대 손휴의 아들을 대신하여 황제로 즉위하여 폭정을 자행했다 손호가 서진을 건국한 사마염에게 항복하여 귀명후로 오나라는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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