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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전라도] 전라도사찰 특집 ⑲ 나주 천년고찰 불회사와 다보사 서일환 언론학박사·행복한요양병원 본부장 나주(羅州)는 마한(馬韓)의 54개국 중 불미국(不彌國)에 속했고 백제 때 발라군(發羅郡)에 속했고 백제가 멸망하자 당나라 웅진도독부에 속했다. 신라 문무왕 때 당나라를 몰아냈고 발라주(發羅州)로 승격했고 경덕왕 때 금성군(錦城郡)으로 개칭했고 후삼국시대 때 나주로 개칭했다. 고려 성종 때 나주목(羅州牧)으로 승격하여 현종 때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첫 글자를 따 전라도(全羅道)를 설치했다. 조선시대에 나주목이 되어 전주목과 함께 전라도의 중심지가 되었다. 1896년 을미의병으로 인해 나주감영이 광주로 옮겨가며 나주는 쇠퇴하기 시작했다. 1981년 나주읍과 영산포읍을 통합하여 금성시가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