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의 국가로 수도는 키예프이다 면적은 남한의 6배로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몰도바 다음으로 유럽 제2의 빈국이며 인구는 4,000만 명이다
국민 구성은 슬라브족에 속하는 우크라이나인이 78%이고 러시아인이 18%이다 고려인은 12,000명 정도이다 우크라이나어 및 러시아어가 공용어이다 옛날부터 미녀의 나라로 소문이 많으며 ‘김태희 정도가 밭을 간다’는 소리가 있다
오랫동안 튀르크 몽골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헝가리 등의 지배를 받았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민족국가를 건설했다 1922년 소련에 합병됐다 1991년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로 붕괴하자 우크라이나는 독립했다
우크라이나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핵무기를 물려받아 핵무기 보유량은 세계 3위였다 199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러시아 영국은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크라이나의 핵포기는 협정이 아니라 양해각서라서 국제적인 구속력이 없었다 결국 2014년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하여 러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편입됐다 하지만 미국과 EU는 크림반도의 독립과 러시아 편입을 인정하지 않아 지속적인 분쟁이 계속 되고 있다
3대 대통령 유셴코는 친서방 반러 정책으로 NATO 및 EU 가입을 추진했다 4대 대통령 야누코비치는 친러 반서방 정책을 펼치면서 EU와 경제협력을 백지화하려다가 탄핵되어 축출됐다 5대 대통령 포로셴코는 다시 친서방 반러정책을 추진했다
코미디언 배우인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현실 정치를 풍자하는 시트콤 '국민의 일꾼'에서 대통령역을 맡았다 젤렌스키는 친서방 반러 정책을 주장하며 러시아에 병합당한 크림반도의 반환을 주장하며 대선에 출마하여 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과 더불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수복을 위해 러시아와 대립했다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해지자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국은 군사적 지원을 거절했다
2022년 2월 러시아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하나의 국민'이며 우크라이나를 '소러시아'라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내의 러시아인 보호와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 저지를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불법적으로 침공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침공하자 '여전히 키예프에 남아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방어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국민은 화염병과 맨몸으로 러시아 침략군과 싸우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팽창주의를 비난하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의 1차적인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이며 실질적인 원인은 미국과 러시아의 에너지 패권 대결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 1위와 2위를 다투는 천연가스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 소비량의 40% 정도의 천연가스를 수출하여 미국은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와 경쟁하고 있다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패권으로부터 전쟁이 시작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실질적으로 지배하여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불안을 조성하여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을 통제하고 유럽에 천연가스 시장 개척이 필요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전쟁은 피할 수 없다 돈이 있으면 돈으로 힘이 있으면 힘으로 지식이 있으면 지식으로 침략자와 싸워야 한다 우방국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은 우리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남-북 동-서 노-장 진-보 여-야 등 모든 분열을 극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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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동유럽의 국가로 수도는 키예프이다 면적은 남한의 6배로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몰도바 다음으로 유럽 제2의 빈국이며 인구는 4,000만 명이다
국민 구성은 슬라브족에 속하는 우크라이나인이 78%이고 러시아인이 18%이다 고려인은 12,000명 정도이다 우크라이나어 및 러시아어가 공용어이다 옛날부터 미녀의 나라로 소문이 많으며 ‘김태희 정도가 밭을 간다’는 소리가 있다
오랫동안 튀르크 몽골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헝가리 등의 지배를 받았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민족국가를 건설했다 1922년 소련에 합병됐다 1991년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로 붕괴하자 우크라이나는 독립했다
우크라이나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핵무기를 물려받아 핵무기 보유량은 세계 3위였다 199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러시아 영국은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크라이나의 핵포기는 협정이 아니라 양해각서라서 국제적인 구속력이 없었다 결국 2014년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하여 러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편입됐다 하지만 미국과 EU는 크림반도의 독립과 러시아 편입을 인정하지 않아 지속적인 분쟁이 계속 되고 있다
3대 대통령 유셴코는 친서방 반러 정책으로 NATO 및 EU 가입을 추진했다 4대 대통령 야누코비치는 친러 반서방 정책을 펼치면서 EU와 경제협력을 백지화하려다가 탄핵되어 축출됐다 5대 대통령 포로셴코는 다시 친서방 반러정책을 추진했다
코미디언 배우인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현실 정치를 풍자하는 시트콤 '국민의 일꾼'에서 대통령역을 맡았다 젤렌스키는 친서방 반러 정책을 주장하며 러시아에 병합당한 크림반도의 반환을 주장하며 대선에 출마하여 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과 더불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수복을 위해 러시아와 대립했다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해지자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국은 군사적 지원을 거절했다
2022년 2월 러시아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하나의 국민'이며 우크라이나를 '소러시아'라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내의 러시아인 보호와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 저지를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불법적으로 침공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침공하자 '여전히 키예프에 남아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방어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국민은 화염병과 맨몸으로 러시아 침략군과 싸우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팽창주의를 비난하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의 1차적인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NATO 및 EU 가입이며 실질적인 원인은 미국과 러시아의 에너지 패권 대결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 1위와 2위를 다투는 천연가스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 소비량의 40% 정도의 천연가스를 수출하여 미국은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와 경쟁하고 있다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패권으로부터 전쟁이 시작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실질적으로 지배하여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불안을 조성하여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을 통제하고 유럽에 천연가스 시장 개척이 필요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전쟁은 피할 수 없다 돈이 있으면 돈으로 힘이 있으면 힘으로 지식이 있으면 지식으로 침략자와 싸워야 한다 우방국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은 우리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남-북 동-서 노-장 진-보 여-야 등 모든 분열을 극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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