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수렴청정)
21대 영조 & 영빈이씨 – 효장세자 & 현빈조씨 – 사도세자 & 혜경궁 홍씨 – 22대 정조 & 수빈박씨 – 23대 순조 & 순원왕후 김씨 – 효명세자 & 신정왕후 조씨 – 24대 헌종 & 효현왕후 김씨 – 25대 철종 & 철인왕후 김씨 – 26대 고종 & 명성왕후 민씨 등으로 계승됐다
21대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김씨는 안동김씨 김한구의 딸이며 66세의 영조와 15세의 정순왕후의 나이 차이로 인해 자식을 낳지 못했다 증손자 순조가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하며 신유박해를 자행했다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는 의소세손과 정조의 생모이다 남편 사도세자는 죽임을 당했고 아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됐다 10살이나 나이 어린 시어머니 정순왕후에 밀려 창경궁에서 한중록을 남겼다
22대 정조의 후궁인 수빈 박씨는 순조의 생모이다 조선에서 유일하게 후궁의 신분으로 생존하여 아들이 국왕이 되었다 순조의 외가 반남박씨와 순조의 처가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자행했다
23대 순조의 정비인 순원왕후는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이며 효명세자의 생모이다 손자 헌종을 수렴청정을 하였고 철종을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시켜 수렴청정을 하였다 아들 효명세자는 요절했고 고종은 효명세자의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했다
김조순은 딸이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로 책봉되자 국구(國舅)가 되었다 김조순은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김씨가 사망하자 30년 동안 순조를 보필하며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기틀을 만들었다 조선은 수렴청정과 세도정치로 망국의 길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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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김씨는 안동김씨 김한구의 딸이며 66세의 영조와 15세의 정순왕후의 나이 차이로 인해 자식을 낳지 못했다 증손자 순조가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하며 신유박해를 자행했다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는 의소세손과 정조의 생모이다 남편 사도세자는 죽임을 당했고 아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됐다 10살이나 나이 어린 시어머니 정순왕후에 밀려 창경궁에서 한중록을 남겼다
22대 정조의 후궁인 수빈 박씨는 순조의 생모이다 조선에서 유일하게 후궁의 신분으로 생존하여 아들이 국왕이 되었다 순조의 외가 반남박씨와 순조의 처가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자행했다
23대 순조의 정비인 순원왕후는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이며 효명세자의 생모이다 손자 헌종을 수렴청정을 하였고 철종을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시켜 수렴청정을 하였다 아들 효명세자는 요절했고 고종은 효명세자의 양아들 자격으로 즉위했다
김조순은 딸이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로 책봉되자 국구(國舅)가 되었다 김조순은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김씨가 사망하자 30년 동안 순조를 보필하며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기틀을 만들었다 조선은 수렴청정과 세도정치로 망국의 길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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