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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종의 자녀들)

역사야톡 2023. 7. 22. 20:0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종의 자녀들)

세종의 적장자인 문종은 17세에 왕세자로 책봉되어 단종을 낳았다 28세부터 36세까지 부왕 세종을 대리청정했다 36세에 조선 최초로 적장자로 즉위하여 2년 2개월 만에 38세에 요절했다

세종의 적차자인 수양대군은 문종의 동복동생이며 단종의 숙부이다 계유정난을 자행하여 영의정이 되었고 세조찬탈로 단종을 몰아내고 세조를 즉위했다 철권통치를 하면서 조카 단종과 동생들을 살해했다

세종의 적3남인 안평대군은 수양대군에 맞섰다가 진도로 유배되어 36세의 나이로 사사됐다 적6남인 금성대군은 단종복위를 추진하여 유배지 영주에서 32세의 나이에 처형됐다

세종의 적4남인 임영대군은 계유정난을 지지하며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적5남인 광평대군은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적7남인 평원대군은 19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적8남인 영응대군은 34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세종의 서장자 화의군, 서4남 한남군, 서6남 수춘군, 서8남 영풍군 등은 세조반정을 반대하다가 유배지에서 사망했다 서2남 계양군, 서3남 의창군, 서5남 밀성군, 서7남 익현군 등은 세조즉위를 지지하여 부귀영화를 누렸다

세종의 서9남 영해군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43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서10남 담양군은 12세 어린 나이로 요절했다 또한 문종의 정비 현덕왕후는 단종을 낳고 요절했고 폐휘빈 김씨는 압승술을 하다가 폐위됐고 폐순빈 봉씨는 동성애를 하다가 폐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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