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팔레스타인 특집 / 4 이스라엘 역사)
북이스라엘왕국은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제국에 멸망했고 수많은 유대인이 노예가 되었다 남유다왕국은 기원전 586년 신바빌로니아제국에게 멸망하여 수많은 유대인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는 바빌론 유수를 당했다
아케메네스가 페르시아의 아케네메네스왕조를 수립했고 키루스대왕이 아케네메네스제국으로 발전시켰다 키루스대왕은 기원전 539년 바빌로니아제국을 정복하고 바빌로니아에 끌려왔던 유대인을 해방시켰다
아케네메네스제국은 그리스에 마라톤전투와 살라미스 해전에서 연이어 패배하고 쇠락했다 마케도니아 알렉산도로스대왕이 그리스를 정복하고 아케네메네스제국 이집트 인도까지 정복했다
알렉산도로스대왕이 사망하자 마케도니아는 분열하여 메케도니아속주 프톨에마이오스제국 셀레우코스제국 등으로 분열했다 셀레우코스제국은 알렉산드로스대왕의 계승국으로 아나톨리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파미르 인더스까지 지배했다
로마제국이 셀레우코스제국을 병합하여 속주로 지배했다 로마제국이 동로마제국와 서로마제국로 분열되자 동로마제국의 관할이 되었다 무하마드가 이슬람제국을 건설하여 다시 동로마제국을 정복했다 오스만제국이 출현하여 이스람제국을 정복했다
히브리인들은 아시리아제국 바빌로니아제국 아케네메네스제국 마케도니아제국 셀레우코스제국 로마제국 동로마제국 이슬람제국 오스만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히부리인은 이스라엘인으로 불리며 12지파로 이뤄졌다
히브리인은 북이스라엘왕국의 후손인 사마리아인과 12지파 중에서 유다지파가 건국한 남유다왕국의 후손인 유대인으로 구분한다 유대인들은 흩어져서 고대 대금업을 금지하는 기독교 사회에서 대다수가 금융업에 종사하여 배척을 받았다
오스만제국은 발칸반도와 아나톨리아를 비롯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남유럽 등을 통치했다 1차대전에 패배하여 오스만제국의 북쪽 지역은 프랑스가 지배했고, 남쪽 지역은 영국이 지배했다 레바논 요르단 시라아 팔레스타인 등은 독립했다
유대인으로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테오도르 헤르츨이 1897년 8월 스위스 바젤에서 시온주의를 선언했다 시온주의는 유대인들이 고대 유대국가가 있던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세우고자 하는 민족주의 운동이다
1915년 영국의 이집트 주재(駐在) 영국 고등 판무관 헨리 맥마흔이 오스만제국 치하의 파레스타인의 독립을 약손한믄 선언을 하였다 1917년 영국의 아서 벨푸어 외무부장관이 '유대인들의 땅을 되찾아 주겠다'는 벨푸어 선언을 하였다
유대인들은 시온주의를 바탕으로 파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와서 고리대금으로 축적한 돈으로 땅을 구입하여 정착했다 1948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을 선포하여 이스라엘은 이슬람국과 끊임없이 분쟁을 벌이 있다
이슬람 국가들은 협상불가 승인불가 평화불가를 핵심으로 하는 '삼불원칙'으로 대응했다 야세르 아라파트가 PLO(팔레스타인 해방 기구)의 의장이 되어 '이스라엘의 멸망'을 목표로 무장투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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