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동남아시아 특집 / 8 태국)
타이왕국은 말레이 반도와 인도차이나 반도 사이에 걸쳐 있는 국가로 태국이라 한다 인구는 6,600만 명으로 세계에서 22번째로 많고 면적은 513,120㎢로 세계에서 50번째로 넓은 국가로 남한의 5배이며 프랑스와 비슷하다
태국은 타이족이 75%를 차지하고 공식언어는 태국어이고 태국 문자를 사용한다 인구의 95% 이상이 소승불교를 신봉한다 국왕을 모독하고 사진과 초상을 훼손하면 불경죄로 강하게 처벌을 받는다 무에타이가 가장 인기가 높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이며 1782년 라마1세가 수도로 삼았고 동양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 방콕은 세계에서도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 병사들이 휴양지로 발전했다
기원전 2세기에 푸난왕국이 군림했고 인도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타이족이 11세기부터 거주했고 1238년 태국 최초의 통일 왕국인 스코타이왕국이 건설되어 람캄행대왕이 타이문자를 만들고 소승불교를 국교로 정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시암왕국은 1351년 건설되어 아유타야왕조 딱신왕조 짜끄리왕조를 거져 1936년 시암혁명으로 국호를 절대군주정인 시암에서 입헌군주제의 타이로 변경했다 대나무외교롤 불리는 이중외교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통치를 겪지 않았다
태국은 1932년부터 현재까지 19차례나 쿠데타가 일어나 세계에서 4번째로 쿠데타가 많은 국가이다 국토는 은행나무 잎처럼 위는 넓고 아래는 매우 좁고 긴 형태이며 날씨는 여름, 더운 여름, 아주 더운 여름으로 구분하며 생각보다 훨씬 덥다
태국은 전세계에서 5번째로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나라이며 특히 성전환수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는다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는 저렴하고 치안은 불안하다 북부의 치앙마이, 중부의 방콕 남부의 푸껫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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