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선왕 계보)
이성계가 고려의 34대 공양왕으로부터 양위를 받아 조선을 건국했다 이방원은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동생 이방석을 살해하고 동복형 이방과를 2대 정종 옹립했다 이방원은 2차 왕자의 난으로 정종으로부터 양위를 받아 3대 태종으로 즉위했다
양녕대군은 왕세자로 책봉되어 부왕을 대리청정 하였다 태종은 양녕대군이 학문에 게으르고 행실이 무절제하다는 이유로 왕세자에서 폐위했다 충녕대군은 왕세자로 책봉되어 태종으로부터 양위를 받아 4대 세종으로 즉위했다
조선 최초로 적장자로 5대 문종이 즉위했고 조선 최초의 왕세손이 6대 단종으로 즉위했다 수양대군은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축출하고 7대 세조로 즉위했다 의경세자가 요절하자 동생 해양대군이 세자로 책봉되어 8대 예종으로 즉위했다
예종이 요절하자 의경세자의 아들 자을산군이 에종의 서작 자격으로 9대 성종으로 즉위했다 성종의 적장자 이윤이 10대 연산군으로 즉위했으나 이복동생 진성대군이 중종반정을 일으켜서 11대 중종으로 즉위했다
중종의 장자인 12대 인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인종의 이복동생이 13대 명종으로 즉위했다 명종마저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하성군이 명종의 양아들 자격으로 조선 최초로 방계승통의 14대 선조로 즉위했다
선조의 서장자 임해군은 행실이 부정했고 작자 영창대군은 나이가 너무 어렸다 15대 광해군이 즉위했다 광해군의 조카 능양군이 인조반정으로 16대 인조로 즉위했다 적장자 소현세자가 죽임을 당하자 인조의 차남 봉림대군이 17대 효종으로 즉위했다
효종의 적장자가 18대 현종으로 즉위햇고 현종의 적장자가 19대 숙종으로 즉위했다 숙종의 서자가 20대 경종에 이어 21대 영조로 즉위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큰아버지 효장세자의 양자의 자격으로 22대 정조로 즉위했다
정조의 아들이 23대 순조로 즉위했고 순조의 손자이자 효명세자의 아들이 24대 헌종으로 즉위했다 이원범이 순조의 양자 자격으로 25대 철종으로 즉위했다 이명복이 효명세자의 양자의 자격으로 26대 고종으로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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