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신라특집 / 3 삼국통일전쟁)
29대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은 진지왕의 아들 김용수와 진평왕의 차녀 천명공주의 아들이다 이름은 김춘추, 시호는 무열(武烈), 묘호는 태종(太宗) 이다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다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를 정복했다
보희가 서악(西岳)에 올라가 소변을 보자 서라벌이 모두 잠기는 꿈을 꾸었다 문희가 언니 문희의 꿈을 비단 치마를 주고 샀다 문희는 김유신의 계략으로 김춘추와 정략결혼을 하여 문명왕후가 되었다
문명왕후(文明王后)는 김서현(金舒玄)의 차녀이자 태종무열왕의 부인이다 본명은 문희이며 김유신과 보희의 동생이다 삼국통일을 달성한 30대 문무왕과 김유신의 부인인 지소부인 등 7남 5녀를 낳았다
김유신(金庾信)은 신라에 귀순한 가야 왕족의 후손으로 진평왕부터 문무왕에 이르는 다섯 명의 왕을 섬겼다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하여 삼국통일을 완수하고 나당전쟁을 주도하여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냈다 흥무대왕(興武大王)으로 추존됐다
30대 문무왕(文武王)은 태종무열왕과 문명왕후의 아들로 고구려를 정복하여 삼국통일을 완수했고 나당전쟁에서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격퇴했다 죽어서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경주 감은사(感恩寺) 동쪽 바다 대왕암(大王岩)에 묻혔다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가 연합하자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 당나라와 연대했다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하고 삼국을 통일하고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시대를 만들었다
당나라는 백제와 고구려를 점령하고 두 나라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고 신라마저 편입하려 하였다 신라는 당나라를 몰아내기 위해 백제와 고구려의 부흥군을 지원하여 나당전쟁을 일으켜서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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