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사도세자)
21대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와 계비 정순왕후는 후사가 없었다 후궁 정빈이씨가 낳은 추존왕 진종(효장세자)는 10세에 요절했고 후궁 영빈이씨가 낳은 추존왕 장조(사도세자)를 낳은 사도세자는 28세에 죽임을 당했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아들이자 효장세자의 이복동생이며 정조의 생부이다 태어난지 1년 만에 왕세자가 되었고 14세에 아버지를 대리청정하였다 28세에 폐세자가 되어 뒤주에 갇혀 죽었다
사도세자의 장남인 의소세손은 첫돌도 지나기 전에 요절했다 사도세자의 차남인 22대 정조가 큰아버지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왕통을 계승했다 사도세자의 손자이자 정조의 아들이 23대 순조로 즉위했다
사도세자의 증손자이자 정조의 손자이며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대리청정 4년 만에 요절했다 사도세자의 고손자이자 정조의 증자이며 순조의 손자이자 효명세자의 아들이 24대 헌종으로 즉위했다
사도세자의 3남이자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언군이 전계군을 낳았다 사도세자의 증손자인 전계군의 아들이 25대 철종으로 즉위했다 사도세자의 4남이자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신군은 후사가 없었다 남연군을 양자로 입적했고 남연군이 흥선군을 낳았다
사도세자의 고손자이자 흥선군의 아들이 26대 고종으로 즉위했다 사도세자의 현손자이자 고종의 아들이 27대 순종으로 즉위했다 영조의 대를 이은 조선의 마지막 개혁 군주 정조부터 조선의 마자막 황제 순종까지 사도세자의 후손이다
22대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이고 23대 순조는 사도세자의 손자이고 24대 헌종는 사도세자의 고손자이다 25대 철종은 사도세자의 증손자이고 26대 고종은 사도세자의 고손자이고 27대 순종은 사도세자의 현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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