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비상계엄 특집 11 / 특전사 & 국정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육군 소속의 특수 작전부대이다 1958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고용한 KLO부대와 제8240유격 첩보부대를 통합하여 출범했다 1958년 제1공수특전단으로 개칭됐다 1969년 특수전사령부가 창설됐다
특전사 3대 정병주는 12.12 군사반란에 반란군에 끝까지 저항했고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 4대 정호영 5대 박희도 6대 최웅 등은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에 참여했다 10대 서완수는 삼청교육대의 '삼청계획 5호를 작성했다
특전사는 하나같이 하나회가 독점하며 수도방위에 책임을 방기하고 12.12 군사반란, 5.17 내란, 5.18 진압군으로 투입되어 잔인하게 진압했다 제707특수임무단은 특전사의 직할 특수부대로 참수작전을 수행하며 윤석열의 12.3 내란에 가담했다
국가정보원(전 중앙정보부, 전 안기부, 전 국정원)는 중앙행정기관이다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소속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되어 1963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개편됐다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로 개편됐고 1999년 국가정보원으로 개편했다
중앙정보부 2대 김종필과 4대 김형욱은 5.16 군사반란에 가담했다 6대 이후락은 5.16 군사반란에 가담했고 김대중 납치사건을 주도했다 8대 김재규는 10.26 사건으로 박정희를 시해하고 처형됐다 10대 서리 전두환은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을 자행했다
국정원 30대 원세훈은 여론조작 사건, 정치개입과 특수활동비 불법사용 등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33대 이병호는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37대 조태용 국정원장은 윤석열의 12.3 내란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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