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비상계엄 특집 3 / 12.12 군사반란의 정부군) 정승화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백골부대 대대장, 5.16이 일어나자 국가재건 최고회의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육군방첩부대장 제3군단장 제1군사령관을 역임했고 육군 대장 승진으로 승진했다 정승화는 제22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임 중에 10.26이 일어나자 계엄사령관을 겸직하며 김제규를 체포했다 정승화는 서울의 봄 당시 3김씨에 대해 김대중은 의심스럽고, 김영삼은 무능력하며, 김종필은 부패하였다고 평가했다 정승화는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을 동해경비사령관으로 전보계획을 수립했다 12.12 군사반란 당시 전두환의 지시를 받은 보안사령부 허삼수 인사처장에 연행됐다 육군참모총장직이 박탈되어 보충역 이등병으로 강제 예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