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동역사특집 4 / 아시리아제국1)

역사야톡 2025. 5. 28. 20:0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동역사특집 4 / 아시리아제국1)

아시리아는 기원전 25세기부터 기원전 605년까지 메소포타미아 티그리스강 유역에 존재했던 민족이자 나라이며 아시리아 또는 앗수르라고도 한다.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존속했고 역사상 최초로 메소포타미아, 아나톨리아, 레반트, 이집트까지 통일하고 대제국으로 발전했다. 아시리아는 초기 아시리아, 고아시리아제국, 중아시리아제국, 신아시리아제국으로 구분한다.

초기 아시리아는 기원전 2500년부터 기원전 2025년까지 시기이다. 아시리아인은 메소포타미아계 민족으로 아수르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했다. 아시리아는 기원전 2334년부터 샘계 아카드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2154년 아카드제국이 멸망하자 아시리아는 독립적 도시국가로 발전했다. 아시리아는 기원전 2112년부터 수메르계 우르 제3왕조의 통치를 받으며 제국의 가신으로 자치권을 획득했다.

고아시리아제국은 기원전 2025년부터 기원전 1378년까지 제국이다. 첫 번째 통치자인 푸주르아슈르1세가 왕위에 올라 아나톨리아 지역으로 확장했다. 두 번째 통치자인 샬룸아훔이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도시를 정벌했다. 세 번째 통치자인 에리숨1세는 아시리아 최초의 법전을 제작했다. 기원전 1430년경 마티니왕국의 지배를 받았고 히타이트제국이 마티니왕국에 승리하자 아시리아는 해방됐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행복한요양병원 #중동역사특집 #아시리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