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지질시대 특집 3 / 고생대 1)
캄브리아 시대(Phanerozoic Eon)는 5억 4,100만 년 전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일어날 때부터 현세까지 시기이다. 현생누대라고 하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뉜다. 고생대는 5억 4,100만 년 전부터 2억 5,200만 년 전까지 시기이다. 중생대는 2억 5,1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시기이다. 신생대는 6,600만 년 전부터 현세까지 시기이다.
고생대(古生代)는 현생누대의 첫 번째 시기로 5억 4,100만 년 전 캄브리아기 대폭발부터 2억 5,100만 년 전 3차 대멸종까지 시기이다.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의 전기고생대와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의 후기고생대로 나뉜다. 고생대에 최초의 절지동물, 최초의 육상생물, 최초의 척추동물, 최초의 양서류, 최초의 곤충, 최초의 육상식물 등이 탄생했다.
캄브리아기는 고생대의 첫 번째 시기로 초대륙인 곤드와나와 로렌시아가 형성됐고 해양에는 무척추동물인 삼엽충이 번성했다. 오르도비스기는 고생대의 두 번째 시기로 곤드와나와 대륙과 로렌시아 대륙이 분리됐고 이매패류와 두족류가 번성했다. 실루리아기는 고생대의 세 번째 시기로 육상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고 절지동물이 최초로 육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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