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이승만의 처자식)
이승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에 임명되어 국제연맹에 위임통치를 청원하여 탄핵됐다 해방이 되자 미국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을 초래하고 영구집권을 획책하다가 4.19 혁명으로 쫓겨났다
이승만은 박승선과 결혼하여 아들 이봉수를 낳았으나 아들이 요절했다 1934년 25세 연하의 이혼녀 프란체스카와 중혼을 하였으나 후사를 얻지 못했다 이승만은 1949년 박승선과의 이혼소송에 승소했다 이승만은 1934년부터 1949년까지 이중혼을 유지했다
이은수는 이승만의 첫 번째 양아들이다 이은수는 이승만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자 박승선의 양자로 입양되어 함께 살았다 이승만은 프란체스카와 귀국하여 1949년 이은수를 파양했다
이강석은 이승만의 두 번째 양아들이다 이강석은 이승만이 3.15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하자 친부 이기붕, 친모 박마리아, 남동생 이강욱을 권총으로 쏘고 자신도 자살했다
이인수는 이승만의 세 번째 양아들이다 이인수는 없는 나라까지 팔아먹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미화하고 친일과 독재를 부정하고 있다 이인수는 효령대군파이고 이승만은 양녕대군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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