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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4 제4공화국과 총선)

역사야톡 2020. 4. 1. 19:4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4 제4공화국과 총선)

 

1971년 4월 27일 7대 대선에서 김대중은 ‘박정희가 당선되면 총통제가 실시될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박정희는 ’다시는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7대 대선에서 박정희가 당선됐다

 

<8대 총선> 1971년 5월 25일 8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공화당은 86명, 신민당은 65명을 차지하여 집권당을 견제했다 하지만 박정희의 공화당은 지역구와 전국구를 포함한 204석 중 113석을 획득하여 다수의석이 되었다

 

박정희는 ‘대통령의 계속 재임은 3기에 한한다’는 3선개헌으로 5대, 6대, 7대 대통령을 역임하여 차기 8대 대선에 출마할 수 없었다 결국 박정희는 영구집권을 위해 대통령의 연임제한 조항을 삭제하는 유신쿠데타를 단행했다

 

1972년 10월 17일 간선제를 골자로 하는 7차 개헌을 하였다 박정희는 유신헌법으로 국회의원 정수의 1/3을 대통령이 추천토록 하였다 전두환은 5공헌법으로 지역구 제1당에게 전국구의 2/3를 배분했다

 

1972년 12월 23일 8대 대선에서 박정희만 단일후보로 출마하여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2,359명 중에서 무효 2표를 제외하고 2,357표를 얻어 100%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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