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소야대 특집 / 1 이승만)
1948년 남한만의 단독선거로 실시된 총선에서 과반수가 무소속이 당선됐고, 대한독립촉성회가 제1당이, 한국민주당이 제2당이 되었다 2년 임기의 제헌의회의 초대 국회의장으로 이승만이 선출됐고 간선제로 선출하는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이 당선됐다
1950년 제2대 총선에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회는 신익희의 민주국민당과 윤치영의 대한국민당에 참패하고 헌정사상 첫 번째 여소야대가 되었다 제헌의회는 먼저 국회가 구성되어 대통령을 선출하여 2대 총선이 첫번째 여소야대라고 한다
여소야대는 여당의 의원 수가 야당과 무소속 의원의 수보다 적은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특히 무소속 60%가 당선되어 이승만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승만은 한강철교 폭파사건, 망명정부 수립사건, 국민방위군 회령사건, 거창양민 학살사건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 이승만은 간선제로 치러질 예정인 2대 대선에서 여소야대로 인해 승리가 불확실하게 되었다
이승만은 한국전쟁 중에 임시수도 부산에서 자유당을 창당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변경하고 국회를 양원제로 개편하는 발췌개헌을 강행하여 2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승만은 연임제한으로 3선에 도전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여대야소를 바탕으로 '초대 대통령에 한해 연임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사사오입의 2차 개헌을 강행했다 이승만은 자유당을 앞세워 3대 총선과 4대 총선에서 여대야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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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남한만의 단독선거로 실시된 총선에서 과반수가 무소속이 당선됐고, 대한독립촉성회가 제1당이, 한국민주당이 제2당이 되었다 2년 임기의 제헌의회의 초대 국회의장으로 이승만이 선출됐고 간선제로 선출하는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이 당선됐다
1950년 제2대 총선에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회는 신익희의 민주국민당과 윤치영의 대한국민당에 참패하고 헌정사상 첫 번째 여소야대가 되었다 제헌의회는 먼저 국회가 구성되어 대통령을 선출하여 2대 총선이 첫번째 여소야대라고 한다
여소야대는 여당의 의원 수가 야당과 무소속 의원의 수보다 적은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특히 무소속 60%가 당선되어 이승만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승만은 한강철교 폭파사건, 망명정부 수립사건, 국민방위군 회령사건, 거창양민 학살사건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 이승만은 간선제로 치러질 예정인 2대 대선에서 여소야대로 인해 승리가 불확실하게 되었다
이승만은 한국전쟁 중에 임시수도 부산에서 자유당을 창당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변경하고 국회를 양원제로 개편하는 발췌개헌을 강행하여 2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승만은 연임제한으로 3선에 도전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여대야소를 바탕으로 '초대 대통령에 한해 연임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사사오입의 2차 개헌을 강행했다 이승만은 자유당을 앞세워 3대 총선과 4대 총선에서 여대야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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