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서일환의 역사야톡 7권 ‘전라도 특집’을 출간하며)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능력’이 요구된다 저는 보통 사람보다 그 독특한 능력을 훨씬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2014년 가을 첫 번째 책을 시작으로 매년 한 권씩 출간하여 2020년 가을에 일곱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니가 무슨 전문가라고 역사책을 써서 판매까지 하냐"
"만 오천 원짜리 역사책이 재미는 없고 잠만 온다"
"간식으로 라면 끓인 냄비 받침대로 적합하겠다"
"화장실에 놓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으면 쓰겠다"
"문맥도 맞지 않고 오타 투성으로 책으로는 거시기하다"
그래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5,000원 짜리로 잠을 자면 수면제로 제값을 한다라면 받침대라도 하면 만족하며 화장실에서라도 책을 읽는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리고 문맥과 오타를 지적한다는 것은 그래도 읽어 봤단 것인데 감사드린다
그동안 책을 출간하는 동안 칭찬과 격려도 받았지만 조롱에 가까운 비난도 받았다 하지만 저는 어떠한 조롱이나 비난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천부적인 ‘독특한 능력’을 타고났다 그 ‘독특한 능력’으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
남아수독 오거서(男兒須讀 五車書)는 장자(莊子)가 친구 혜시(惠施)의 책을 보고 한 말이다 '무릇 다섯 수레는 읽어야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죽간(竹簡)으로 다섯 수레는 요즘 대학교재 2,000권 정도라고 한다 저는 아마도 열두 수레 정도는 읽은 것 같다
사실 책을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다 대학 5년 동안, 백수 10년 동안, 병원 근무 20년 동안 그리고 박사논문을 쓰면서 무던히도 많은 책과 씨름했다 이만기 이봉걸 강호동 등도 능히 이길 정도로 씨름을 많이 하였다
책을 한 권 한 권 출간하면서 스트레스로 임플란트 하나씩을 추가했다 의치 하나와 임플란트 다섯 개를 하여 제법 철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사논문을 쓰면서 임플란트 하나가 빠져버렸다 논문쓰는 것이 출산과 같다는 말씀이 실감났다
오늘 광주공고를 졸업하고 36년 반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집 <서일환의 역사야톡 6> 편에 이어 9월 1일에 정도천년 기념 전라도 특집 <서일환의 역사야톡 7> 편을 출간한다
‘카카오 스토리’에 매일 저녁 8시에 (서일환의 역사야톡)을 8년 동안 3,200여 회를 올렸다 ‘스토리 채널’에 매일 아침 8시에 (서일환의 역사이야기)를 2,000여 회 올렸다 페이스북,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등에도 동일한 글을 올리고 있다
서일환은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읽어주고 공감과 댓글을 올려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이제 독자 여러분들이 서일환에게 격려를 보내야 할 때이다
책을 구매해 주시는 것이 서일환에게 격려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이다 <역사야톡 1, 2, 3, 4, 5, 6, 7>은 서점에서 판매하지 않고 저자에게 직접 쪽지 또는 카톡 등으로 주문하면 배달된다
#서일환의역사야톡 #서일환의역사이야기 #서일환의역사야톡7권 #정도천년기념전라도특집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능력’이 요구된다 저는 보통 사람보다 그 독특한 능력을 훨씬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2014년 가을 첫 번째 책을 시작으로 매년 한 권씩 출간하여 2020년 가을에 일곱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니가 무슨 전문가라고 역사책을 써서 판매까지 하냐"
"만 오천 원짜리 역사책이 재미는 없고 잠만 온다"
"간식으로 라면 끓인 냄비 받침대로 적합하겠다"
"화장실에 놓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으면 쓰겠다"
"문맥도 맞지 않고 오타 투성으로 책으로는 거시기하다"
그래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5,000원 짜리로 잠을 자면 수면제로 제값을 한다라면 받침대라도 하면 만족하며 화장실에서라도 책을 읽는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리고 문맥과 오타를 지적한다는 것은 그래도 읽어 봤단 것인데 감사드린다
그동안 책을 출간하는 동안 칭찬과 격려도 받았지만 조롱에 가까운 비난도 받았다 하지만 저는 어떠한 조롱이나 비난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천부적인 ‘독특한 능력’을 타고났다 그 ‘독특한 능력’으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
남아수독 오거서(男兒須讀 五車書)는 장자(莊子)가 친구 혜시(惠施)의 책을 보고 한 말이다 '무릇 다섯 수레는 읽어야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죽간(竹簡)으로 다섯 수레는 요즘 대학교재 2,000권 정도라고 한다 저는 아마도 열두 수레 정도는 읽은 것 같다
사실 책을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다 대학 5년 동안, 백수 10년 동안, 병원 근무 20년 동안 그리고 박사논문을 쓰면서 무던히도 많은 책과 씨름했다 이만기 이봉걸 강호동 등도 능히 이길 정도로 씨름을 많이 하였다
책을 한 권 한 권 출간하면서 스트레스로 임플란트 하나씩을 추가했다 의치 하나와 임플란트 다섯 개를 하여 제법 철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사논문을 쓰면서 임플란트 하나가 빠져버렸다 논문쓰는 것이 출산과 같다는 말씀이 실감났다
오늘 광주공고를 졸업하고 36년 반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집 <서일환의 역사야톡 6> 편에 이어 9월 1일에 정도천년 기념 전라도 특집 <서일환의 역사야톡 7> 편을 출간한다
‘카카오 스토리’에 매일 저녁 8시에 (서일환의 역사야톡)을 8년 동안 3,200여 회를 올렸다 ‘스토리 채널’에 매일 아침 8시에 (서일환의 역사이야기)를 2,000여 회 올렸다 페이스북,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등에도 동일한 글을 올리고 있다
서일환은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읽어주고 공감과 댓글을 올려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이제 독자 여러분들이 서일환에게 격려를 보내야 할 때이다
책을 구매해 주시는 것이 서일환에게 격려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이다 <역사야톡 1, 2, 3, 4, 5, 6, 7>은 서점에서 판매하지 않고 저자에게 직접 쪽지 또는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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