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서일환의 역사야톡 7)
전라도 영암 월출산 기슭 산골정(産骨亭)에서 65년 뱀띠로 태어나 67년 양띠로 자랐다. 소호정(蘇湖亭)에서 뛰어놀고 대박산(大舶山)을 오르며 원대한 꿈을 꾸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초가집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버스가 몇 대 없어 자전거를 타고 모개나무 언덕을 넘어 중학교를 다녔다.
광주에서 자취하며 광주공고를 다니다가 공장에 취직했고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서1환은 전2환을 반대하며 청춘을 바쳤다. 1987년 뜨거운 여름날, ‘전남대 서일환 구속’ 뉴스를 보시고 아버지께서 운명하셨고, 서1환의 운명도 결정되었다 .
5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10년 동안 백수 생활을 하였다. 병원 생활 21년 중에서 16년을 행정원장으로 재직했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곳을 다녔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고교졸업 36년 반 만에, 대학 졸업 30년 반 만에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역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여름 개원 예정인 첨단재활 요양병원의 본부장으로 인생 2모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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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영암 월출산 기슭 산골정(産骨亭)에서 65년 뱀띠로 태어나 67년 양띠로 자랐다. 소호정(蘇湖亭)에서 뛰어놀고 대박산(大舶山)을 오르며 원대한 꿈을 꾸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초가집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버스가 몇 대 없어 자전거를 타고 모개나무 언덕을 넘어 중학교를 다녔다.
광주에서 자취하며 광주공고를 다니다가 공장에 취직했고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서1환은 전2환을 반대하며 청춘을 바쳤다. 1987년 뜨거운 여름날, ‘전남대 서일환 구속’ 뉴스를 보시고 아버지께서 운명하셨고, 서1환의 운명도 결정되었다 .
5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10년 동안 백수 생활을 하였다. 병원 생활 21년 중에서 16년을 행정원장으로 재직했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곳을 다녔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고교졸업 36년 반 만에, 대학 졸업 30년 반 만에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역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여름 개원 예정인 첨단재활 요양병원의 본부장으로 인생 2모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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