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왕위승계)
적장자는 정실부인이 낳은 맏아들을 말한다 조선은 적장자의 왕위계승을 원칙으로 하였다 5대 문종, 6대 단종, 10대 연산군, 12대 인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20대 경종, 27대 순종이 적장자로 왕위를 승계했다
세종,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인종, 광해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등은 선왕의 아들 자격으로 왕위를 승계했다 명종, 영조는 선왕의 동생 자격으로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고 정조와 순조는 적손의 자격으로 승계했다
성종은 예종의, 정조는 진종(효장세자)의, 철종은 순조의, 고종은 문조(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다 선조는 명종의 방계승통의 양자로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다
정종과 태종은 왕자의 난으로, 세조는 계유정난으로, 중종은 중종반정으로, 인조는 인조반정으로 선왕의 왕위를 찬탈하여 즉위했다 단종은 계유정난으로 쫓겨났고 연산군은 중종반정으로 쫓겨났고 광해군은 다시 인조반정으로 쫓겨났다
적장자인 소현세자가 죽임을 당하자 원손이 아닌 차남인 봉림대군이 효종으로 즉위하여 예송논쟁이 발단했다 철종과 고종은 왕위와 거리가 먼 왕족에서 선왕의 양자로 입적되어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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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자는 정실부인이 낳은 맏아들을 말한다 조선은 적장자의 왕위계승을 원칙으로 하였다 5대 문종, 6대 단종, 10대 연산군, 12대 인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20대 경종, 27대 순종이 적장자로 왕위를 승계했다
세종,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인종, 광해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등은 선왕의 아들 자격으로 왕위를 승계했다 명종, 영조는 선왕의 동생 자격으로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고 정조와 순조는 적손의 자격으로 승계했다
성종은 예종의, 정조는 진종(효장세자)의, 철종은 순조의, 고종은 문조(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다 선조는 명종의 방계승통의 양자로 선왕의 왕위를 승계했다
정종과 태종은 왕자의 난으로, 세조는 계유정난으로, 중종은 중종반정으로, 인조는 인조반정으로 선왕의 왕위를 찬탈하여 즉위했다 단종은 계유정난으로 쫓겨났고 연산군은 중종반정으로 쫓겨났고 광해군은 다시 인조반정으로 쫓겨났다
적장자인 소현세자가 죽임을 당하자 원손이 아닌 차남인 봉림대군이 효종으로 즉위하여 예송논쟁이 발단했다 철종과 고종은 왕위와 거리가 먼 왕족에서 선왕의 양자로 입적되어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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