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우리나라 3대 누각)
전(殿)은 궁궐에서 가장 격이 높은 건물로 근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이 있다 당(堂)은 전보다 한 단계 낮은 건물로 자선당 명륜당 등이 있고 재(齋)는 숙소나 주거용으로 쓰는 건물로 낙선재 양선재 등이 있다
헌(軒)은 대청마루가 있는 건물로 오죽헌 명옥헌 등이 있고 정(亭)은 경관이 좋은 곳에 설치된 작은 집으로 총석정 청간정 등이 있다 대(臺)는 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로 경포대 해운대 등을 말한다
누(樓)는 지면에서 사람 키만큼 높은 곳에 마루로 구성된 다락집이며 연회나 시회를 하거나 감시나 조망을 하기도 한다 '촉석루' '광한루' '영남루' 등을 우리나라 3대 누각이라고 한다
경남 진주시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명승인 누(樓)이며 진주의 상징이다 고려 고종 때 창건하여 수차례 중수와 보수를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 본부였고 의기 논개가 산화한 곳이다
전북 남원시 광한루는 호남 제일루의 누(樓)이며 남원의 상징이다 조선 태조 때 황희가 유배 와서 창건했고 정유재란 당시 소실되어 복원했다 '월궁의 광한청허부와 흡사하다'는 뜻이며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시작한 곳이다
경남 밀양시 영남루는 폐사된 영남사 절터에 고려 공민왕 때 창건한 누(樓)이다 영남루는 밀양도호부의 객사이자 밀양의 상징이며 동쪽의 침류각과 서쪽의 능파각을 통해 오른다 영남루에 밀양 아리랑의 유래가 된 아랑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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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殿)은 궁궐에서 가장 격이 높은 건물로 근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이 있다 당(堂)은 전보다 한 단계 낮은 건물로 자선당 명륜당 등이 있고 재(齋)는 숙소나 주거용으로 쓰는 건물로 낙선재 양선재 등이 있다
헌(軒)은 대청마루가 있는 건물로 오죽헌 명옥헌 등이 있고 정(亭)은 경관이 좋은 곳에 설치된 작은 집으로 총석정 청간정 등이 있다 대(臺)는 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로 경포대 해운대 등을 말한다
누(樓)는 지면에서 사람 키만큼 높은 곳에 마루로 구성된 다락집이며 연회나 시회를 하거나 감시나 조망을 하기도 한다 '촉석루' '광한루' '영남루' 등을 우리나라 3대 누각이라고 한다
경남 진주시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명승인 누(樓)이며 진주의 상징이다 고려 고종 때 창건하여 수차례 중수와 보수를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 본부였고 의기 논개가 산화한 곳이다
전북 남원시 광한루는 호남 제일루의 누(樓)이며 남원의 상징이다 조선 태조 때 황희가 유배 와서 창건했고 정유재란 당시 소실되어 복원했다 '월궁의 광한청허부와 흡사하다'는 뜻이며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시작한 곳이다
경남 밀양시 영남루는 폐사된 영남사 절터에 고려 공민왕 때 창건한 누(樓)이다 영남루는 밀양도호부의 객사이자 밀양의 상징이며 동쪽의 침류각과 서쪽의 능파각을 통해 오른다 영남루에 밀양 아리랑의 유래가 된 아랑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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