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러일전쟁)
러일전쟁은 독일 제국을 물리친 세계 최강의 러시아 제국과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제국과의 전쟁이다 러시아와 일본은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를 39도선으로 분할하여 점령을 하려다가 실패하자 전쟁을 일으켰다
일본이 만주와 조선의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전 포고도 없이 러시아가 조차하고 있던 뤼순을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러일전쟁이 발발했다 러시아는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제독이 이끄는 발트 함대를 블라디보스토크로 급파했다
제정 러시아의 유럽 공격 주력 함대인 발트 함대가 남중국해를 지나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길은 혼슈와 쓰시마 사이의 쓰시마해협, 홋카이도와 혼슈 사이의 쓰가루해협, 홋카이도와 사할린 사이의 소야해협 등 모두 3곳이다
일본의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은 쓰시마 섬에 잠복하며 발트 함대를 기다렸다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은 발트 함대를 전멸시켜 러일전쟁에 승리했다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러시아와 일본을 중재하여 포츠머스 조약을 체결했다
포츠머스 조약으로 러시아는 대한제국에 대한 일본의 지도 보호 감독권을 인정했다 결국 미국은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를 묵인하여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미국도 조선 침략의 원흉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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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은 독일 제국을 물리친 세계 최강의 러시아 제국과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제국과의 전쟁이다 러시아와 일본은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를 39도선으로 분할하여 점령을 하려다가 실패하자 전쟁을 일으켰다
일본이 만주와 조선의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전 포고도 없이 러시아가 조차하고 있던 뤼순을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러일전쟁이 발발했다 러시아는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제독이 이끄는 발트 함대를 블라디보스토크로 급파했다
제정 러시아의 유럽 공격 주력 함대인 발트 함대가 남중국해를 지나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길은 혼슈와 쓰시마 사이의 쓰시마해협, 홋카이도와 혼슈 사이의 쓰가루해협, 홋카이도와 사할린 사이의 소야해협 등 모두 3곳이다
일본의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은 쓰시마 섬에 잠복하며 발트 함대를 기다렸다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은 발트 함대를 전멸시켜 러일전쟁에 승리했다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러시아와 일본을 중재하여 포츠머스 조약을 체결했다
포츠머스 조약으로 러시아는 대한제국에 대한 일본의 지도 보호 감독권을 인정했다 결국 미국은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를 묵인하여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미국도 조선 침략의 원흉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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