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명나라 황제 특집 / 10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16대 숭정제(의종)'은 14대 태창제(광종)의 아들이자 15대 천계제(의종)의 동복동생이다 숭정제는 동복형 천계제가 23세에 요절하자 16세에 황제가 되었다 국정을 농단하던 환관 위충현을 처단하고 강력한 개혁을 추진했다
숭정제가 반란군 이자성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자금성 북쪽 경산(景山)으로 가서 33세의 나이에 자결하여 명나라는 3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멸망했다 이자성은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에게 무너졌다 중원은 다시 이민족 만주족인 청나라가 통치했다
이자성은 농민군을 지도하여 서안을 점령하고 국호를 대순(大順)으로 칭하고 영창제로 즉위했다 이자성은 베이징까지 점령했으나 청나라 도로곤과 청나라에 투항한 오삼계가 산해관을 넘어오자 퇴각하여 자결했다
홍광제는 명나라 17대 황제이자 남명의 초대 황제이다 홍광제는 명나라의 부흥을 선언하고 난징에서 남명(南明)을 건국했다 홍광제는 청나라 군과의 교전 중 사로잡혀 처형당하였다 남명도 내우외환으로 건국 20년 만에 청나라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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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숭정제(의종)'은 14대 태창제(광종)의 아들이자 15대 천계제(의종)의 동복동생이다 숭정제는 동복형 천계제가 23세에 요절하자 16세에 황제가 되었다 국정을 농단하던 환관 위충현을 처단하고 강력한 개혁을 추진했다
숭정제가 반란군 이자성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자금성 북쪽 경산(景山)으로 가서 33세의 나이에 자결하여 명나라는 3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멸망했다 이자성은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에게 무너졌다 중원은 다시 이민족 만주족인 청나라가 통치했다
이자성은 농민군을 지도하여 서안을 점령하고 국호를 대순(大順)으로 칭하고 영창제로 즉위했다 이자성은 베이징까지 점령했으나 청나라 도로곤과 청나라에 투항한 오삼계가 산해관을 넘어오자 퇴각하여 자결했다
홍광제는 명나라 17대 황제이자 남명의 초대 황제이다 홍광제는 명나라의 부흥을 선언하고 난징에서 남명(南明)을 건국했다 홍광제는 청나라 군과의 교전 중 사로잡혀 처형당하였다 남명도 내우외환으로 건국 20년 만에 청나라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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