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매국노특집 / 3 을사5적 권중현)
권중현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동래감리서 서기관으로 출발하여 정부의 명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주차 일본 서기관으로 임명됐다 오스트리아 대사를 역임했고 주차 일본판사대신, 군무아무협판, 법무협판, 고등재판소 판사 등을 역임했다
권중현은 독립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충청남도관찰사, 농상공부대신, 탁지부대신, 법부대신, 군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 특파대사 이토 히로부미를 영접했고 뤼순에 파견되어 일본군을 위로했다
권중현은 1905년 11월 농상공부대신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 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을사5적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나인영 오기호 등 을사오적 암살단과 강원상이 암살기도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권중현은 항일의병 전쟁이 확대되자 의병을 토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종 황제의 즉위 축하를 명분으로 조선에 방문한 일본 다이쇼 황태자를 위해 숭례문과 성벽을 철거했다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권중현은 국권피탈에 앞장선 대가로 한국병합기념장과 자작 작위를 받았고 중추원 고문으로 임명됐다 다이쇼 텐노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았다 조선사편찬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되어 내선융화(内鮮融和)를 주장했다 쇼와 텐노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았다
권중현은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아들 권태환은 국권침탈 공로자로 인정받아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고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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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동래감리서 서기관으로 출발하여 정부의 명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주차 일본 서기관으로 임명됐다 오스트리아 대사를 역임했고 주차 일본판사대신, 군무아무협판, 법무협판, 고등재판소 판사 등을 역임했다
권중현은 독립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충청남도관찰사, 농상공부대신, 탁지부대신, 법부대신, 군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 특파대사 이토 히로부미를 영접했고 뤼순에 파견되어 일본군을 위로했다
권중현은 1905년 11월 농상공부대신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 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을사5적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나인영 오기호 등 을사오적 암살단과 강원상이 암살기도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권중현은 항일의병 전쟁이 확대되자 의병을 토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종 황제의 즉위 축하를 명분으로 조선에 방문한 일본 다이쇼 황태자를 위해 숭례문과 성벽을 철거했다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권중현은 국권피탈에 앞장선 대가로 한국병합기념장과 자작 작위를 받았고 중추원 고문으로 임명됐다 다이쇼 텐노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았다 조선사편찬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되어 내선융화(内鮮融和)를 주장했다 쇼와 텐노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았다
권중현은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아들 권태환은 국권침탈 공로자로 인정받아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고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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