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왕세자 특집 / 10 세자비에서 수렴청정까지)
수렴청정은 임금이 나이가 어릴 경우 왕실의 어른인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왕을 대신하여 정치를 하는 것이다 임금의 뒤에서 발을 내리는 수렴(垂簾)과 신하들의 의견을 듣고 하교를 내리는 청정(聽政)을 뜻한다
세조비이자 할머니인 정희왕후가 성종을 7년 동안, 중종비이자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명종을 8년 동안, 명종비이자 양어머니인 인순왕후가 선조를 1년 동안, 영조비이자 증조모인 정순왕후가 순조를 3년 동안 수렴청정 하였다
순조비이자 할머니인 순원왕후가 헌종을 7년 동안, 순조비이자 양어머니인 순원왕후가 철종을 3년 동안, 효명세자비이자 양어머니인 신정왕후가 고종을 1년 동안 수렴청정 하였다
'정희왕후'는 세조의 정비이자 의경세자와 예종의 생모이다 조선 최초로 대왕대비의 칭호를 받았고, 조선 최초로 수렴청정을 하였다 '문정왕후'는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생모이다 윤원로 윤원형 등 외척들의 권력을 장악했고 을사사화를 일으켰다
'인순왕후'는 명종의 정비이자 순회세자의 생모이며 선조의 양어머니이다 남동생 심의겸이 서인의 영수가 되었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계비이며 순조의 계증조모이다 김귀주 김관주 외척들이 세도정치를 자행하고 신유박해를 일으켰다
'순원왕후'는 순조의 정비이자 효명세자의 생모이고 헌종의 조모이다 이원범을 양자로 입적하여 철종으로 옹립했다 '신정왕후'는 효명세자의 정비이며 헌종의 생모이다 흥선군과 모의하여 이재황을 양자로 입적하여 고종으로 옹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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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청정은 임금이 나이가 어릴 경우 왕실의 어른인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왕을 대신하여 정치를 하는 것이다 임금의 뒤에서 발을 내리는 수렴(垂簾)과 신하들의 의견을 듣고 하교를 내리는 청정(聽政)을 뜻한다
세조비이자 할머니인 정희왕후가 성종을 7년 동안, 중종비이자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명종을 8년 동안, 명종비이자 양어머니인 인순왕후가 선조를 1년 동안, 영조비이자 증조모인 정순왕후가 순조를 3년 동안 수렴청정 하였다
순조비이자 할머니인 순원왕후가 헌종을 7년 동안, 순조비이자 양어머니인 순원왕후가 철종을 3년 동안, 효명세자비이자 양어머니인 신정왕후가 고종을 1년 동안 수렴청정 하였다
'정희왕후'는 세조의 정비이자 의경세자와 예종의 생모이다 조선 최초로 대왕대비의 칭호를 받았고, 조선 최초로 수렴청정을 하였다 '문정왕후'는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생모이다 윤원로 윤원형 등 외척들의 권력을 장악했고 을사사화를 일으켰다
'인순왕후'는 명종의 정비이자 순회세자의 생모이며 선조의 양어머니이다 남동생 심의겸이 서인의 영수가 되었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계비이며 순조의 계증조모이다 김귀주 김관주 외척들이 세도정치를 자행하고 신유박해를 일으켰다
'순원왕후'는 순조의 정비이자 효명세자의 생모이고 헌종의 조모이다 이원범을 양자로 입적하여 철종으로 옹립했다 '신정왕후'는 효명세자의 정비이며 헌종의 생모이다 흥선군과 모의하여 이재황을 양자로 입적하여 고종으로 옹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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