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서열)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서열) 완장은 팔에 감거나 붙이는 휘장을 말하며 '권력,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완장을 중시한다 얼마 전에 입법부의 1인자인 국회의장 출신을 행정부의 2인자인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것으로 말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국.. 카테고리 없음 2020.04.1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10 대한민국 4, 5, 6 공화국)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10 대한민국 4, 5, 6 공화국) <제4공화국> 1972년 10월 17일부터 1980년 10월 27일까지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의 유신정권을 말한다 박정희의 종신집권을 위해 대통령에게 강력한 통치권을 부여하는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10.26으로 박정희가 피살되자..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44가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44가지) 오늘은 집안에서 결혼도 못하고 비총각으로 살아가던 삼촌이 결혼을 하는 날이다 젊어서 앞동네와 뒷동네의 아가씨들 좋은 일을 많이 시켜줄 때부터 결혼 못할지 알아봤다 그런데 외국 한 번 나가지 못했어도 처갓집은 비행기를 타야 갈 수 있게 .. 카테고리 없음 2020.04.1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전두환과 노태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전두환과 노태우) 전두환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노태우는 경북 달성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노태우 9사단장은 12.12 반란을 일으켰고 다시 5.18 광주학살을 자행하고 권력을 탈취했다 노태우는 12.1.. 카테고리 없음 2020.04.10
[역사 속 전라도] 친일파 민족시인 ‘서정주’ [역사 속 전라도]친일파 ‘민족시인’ 서정주 서일환<역사 칼럼니스트>&#9; 서정주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선운사 인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2대 부통령을 역임한 친일파 김성수 집안의 마름이었다. 서정주는 14세에 서울로 상경하여 중앙고보 재학 중에 광주학.. 카테고리 없음 2020.04.0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9 대한민국 1, 2, 3 공화국)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9 대한민국 1, 2, 3 공화국) <제1공화국>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1960년 3.15 부정선거로 인한 4.19 혁명으로 무너진 첫 번째 공화국을 말한다 대한민국은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하였으나 이승만의 .. 카테고리 없음 2020.04.0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8 제6공화국과 총선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8 제6공화국과 총선2) <17대 총선> 2004년 4월 15일 17대 총선은 탄핵정국에서 실시되어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이 6공화국에서 최초로 야당에 압승하여 여대야소가 되었다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이 당선됐다 <18대 총선>..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7 제6공화국과 총선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7 제6공화국과 총선1) 1987년 국민들은 전두환의 4.13 호헌조치에 반대하며 6월항쟁을 일으켰다 1987년 10월 27일 헌정사상 최초로 여야합의로 5년 단임의 직선제를 핵심으로 하는 9차 개헌을 하였다 1987년 12월 16일 13대 대선에서 민정당 노태우가 당.. 카테고리 없음 2020.04.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6 제5공화국과 총선)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총선특집 / 6 제5공화국과 총선)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뉴욕타임스와의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박정희는 '김영삼이 사대외교를 하였다'고 국회의원직을 박탈하고 총재권한을 정지하여 부마항쟁의 계기.. 카테고리 없음 2020.04.0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정약용의 ‘애절양’)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정약용의 ‘애절양’) 갈밭마을 젊은 아낙 울음소리 서러워라 현문 향해 울부짖다 하늘에다 호소하네 군대 간 지아비 돌아오지 못하는 일은 있어도 자고로 사내가 제 양물 잘랐단 소린 못 들었네 시아버지 상은 이미 지났고 갓난애는 배냇물도 안 말랐.. 카테고리 없음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