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권율 도원수) 행주대첩 진주대첩 한산대첩을 임진왜란 3대 대첩이라 한다 살수대첩 귀주대첩 행주대첩 한산대첩을 우리나라 4대 대첩이라 한다 칠천량 전투 쌍령전투 현리전투를 우리나라 3대 패전이라 한다 조명연합군은 평양성을 탈환하고 한양으로 진격하여 벽제관에서 일본군이 치열한 교전 끝에 패배했다 명나라군은 평양으로 돌아갔고 왜군은 한양으로 돌아갔다 벽제관은 명나라 사신들이 의주에서 평양을 지나 한양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역관이다 권율은 전라도 순찰사로 임명되어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으로부터 천자총통 등 신무기를 제공받아 행주산성에 웅거했다 권율은 부사령관 선거이, 의병장 김천일, 승병장 처영 등 9,000여 명이 30,000여 명의 왜군과 싸워 승리했다 도원수는 전쟁 시 임시로 부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