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춘래불사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춘래불사춘) 오랑캐 땅에는 화초 없으니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으로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이라고 하였다 왕소군의 슬픈 사연을 당나라의 시인 동방규(東方虬)가 소군원(昭君怨)에 남겼다 왕소군은 한나라 호북성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0.02.2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한눈에 읽는 중국의 '역사연표')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한눈에 읽는 중국의 '역사연표') 태평성대의 요순시대에 대홍수가 일어나자 우가 치수에 성공하여 하나라를 건국했다 탕왕은 절세미녀인 말희와 주지육림을 즐기던 하나라의 폭군 걸왕을 몰아내고 은나라를 건국했다 무왕은 경국지색의 달기와 포락지형.. 카테고리 없음 2020.02.2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3 왕건의 후손 ‘5대 경종’, ‘6대 성종’, ‘7대 목종’)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3 왕건의 후손 ‘5대 경종’, ‘6대 성종’, ‘7대 목종’) ‘5대 경종’은 왕건의 손자이자 광종과 대목왕후의 아들이다 아버지 광종은 왕건과 제3왕비의 아들이고 어머니 대목왕후는 왕건과 제4왕후의 딸이다 경종의 아버지 광종과 어머니 .. 카테고리 없음 2020.02.2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2 왕건의 아들 ‘2대 혜종’, ‘3대 정종’, ‘4대 광종’)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2 왕건의 아들 ‘2대 혜종’, ‘3대 정종’, ‘4대 광종’) 왕건은 6명의 왕후를 비롯해 29명의 부인으로부터 25남 9녀를 낳았다 제1왕비 신혜왕후는 후사를 낳지 못했고 제2왕비 장화왕후는 2대 혜종(왕무)을 낳았다 제3왕비 신명순성왕후는 3대 .. 카테고리 없음 2020.02.1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1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려왕 특집 / 1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 궁예는 신라 48대 경문왕의 유복자로 태어나서 왕위계승에서 밀려나자 세달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사병을 모아 미륵을 자처하여 송악을 도읍 삼아 후고려를 건국했다 국호를 고려에서 마진으로 다시 태봉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02.1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10 계림산수 갑천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10 계림산수 갑천하) 계림산수 갑천하(桂林山水 甲天下)는 구이린의 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뜻이다 구이린(桂林)은 해저의 석회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에 병풍처럼 솟아 있는 36,000개의 봉우리 사이로 리강이 흐른다 구이린(桂林)은.. 카테고리 없음 2020.02.1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9 오악을 능가하는 황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9 오악을 능가하는 황산) 황산(黄山)은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황산시(黄山市)에 있는 명승지로 오악을 능가하는 황제의 산이다 1992년 덩사오핑이 ‘남녀노소 아름다운 황산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여 20년 동안 4만여 개의 계단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2.1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루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루쉰) 루쉰(魯迅)은 중국 저장성(浙江省)에서 태어난 소설가로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이며 광인일기, 아Q정전 등을 남겼다 마오쩌둥은 ‘루쉰은 위대한 사상가요, 혁명가이며, 중국 문학의 아버지이다’라고 평가했다 1934년 10월 홍군(紅軍) 8만 6천여 명.. 카테고리 없음 2020.02.1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이승만의 처자식)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이승만의 처자식) 이승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에 임명되어 국제연맹에 위임통치를 청원하여 탄핵됐다 해방이 되자 미국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을 초래하고 영구집권을 획책하다가 4.19 혁명으.. 카테고리 없음 2020.02.14
[역사 속 전라도] ‘미고안실 운동’의 주인공 '안용백' [역사 속 전라도]‘미고안실 운동’ 주인공 안용백 서일환 <역사 칼럼니스트>&#9; 안용백(安龍伯)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총독부 학무국 편수서기와 경상남도 하동군 군수 등을 역임했다. 안용백은 타케야마 류하쿠(竹山龍伯)로 창씨개명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