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4 동악태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4 동악태산) 동악태산(東岳泰山)은 중국 산둥성(山東省)에 위치한 오악 중의 하나이며 타이산(泰山)이라고 한다 동악(東岳), 태악(太岳), 대산(岱山) 등으로 불렸고 춘추시대부터 타이산이라고 하였다 ‘맹자왈(孟子曰), 공자등동산이소노(孔子登.. 카테고리 없음 2020.02.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3 회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3 회하) 회하(淮河)는 허난성의 동백산과 로아차에서 발원한다 안후이성과 장쑤성을 통과하여 홍택호(洪澤湖)에 잠시 머물다가 일부는 황해로 흐르고 일부는 장강으로 유입된다 회하를 화이허강(淮河)이라고 하며 회수(淮水)라고도 한다 회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0.02.0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2 장강)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2 장강) 장강(長江)은 중국 대륙 중앙부를 흐르는 강으로 양쯔강(揚子江) 또는 창강이라고 한다 나일강과 아마존강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이며 아시아에서 최고로 긴 강이다 중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쌀의 2/3와 곡물의 1/2을 생산한다 양.. 카테고리 없음 2020.02.04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1 황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1 황하) 황하(黃河)는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4,831km를 흘러 보하이만으로 들어가며 황허라고 한다 중국에서 양쯔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황하 유역에는 한나라(전한), 수나라, 당나라의 수도인 시안, 주나라(동주)의 수도인 뤄양, 송나라(북송)의 .. 카테고리 없음 2020.02.0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2 행방불명된 ‘정지용’)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2 행방불명된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 얼룩백이 황소가 /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1927년 정지용이 발표한 시 ‘향수’의 일.. 카테고리 없음 2020.02.0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출사표)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출사표) 출사표는 신하가 적을 정벌하러 출전하며 군주에게 올리는 표문(表文)을 말한다 촉나라 제갈량의 '출사표', 신라 최치원의 '토황소격문', 조선 고경명의 '마상격문' 등을 3대 출사표라고 한다 제갈량은 유비를 도와 촉나라를 건국한 1등공신으로 '제.. 카테고리 없음 2020.02.0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극동국제 군사재판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극동국제 군사재판소) 극동국제 군사재판소는 태평양전쟁과 관련된 동아시아의 전쟁 범죄인들을 심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판소다 1946년 5월부터 1948년 11월까지 교수형 7명, 종신형 16명, 유기금고 2명, 병사 2명, 소추면제 2명 등을 처벌했다 하지만 극동국.. 카테고리 없음 2020.01.31
[역사 속 전라도] 버드나무 잎을 띄운 장화왕후 [역사 속 전라도]버드나무 잎을 띄운 장화왕후 서일환 <역사 칼럼니스트>&#9; 왕건은 도선국사의 예언을 받고 송악에서 태어났다. 후고구려 궁예의 장수가 되어 후백제의 요충지인 나주를 점령하고 최고 관직인 시중 자리까지 승진했다. 배현경, 신숭겸 등 부하들이 민심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1.3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1 일제에 살해당한 ‘윤동주’)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1 일제에 살해당한 ‘윤동주’)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 카테고리 없음 2020.01.2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0 납북문학인 ‘김기림’)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예술인 특집 / 10 납북문학인 ‘김기림’) <나의 소년 시절은 은(銀)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상여(喪輿)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 그래서 나는 푸.. 카테고리 없음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