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7 중국의 '한족')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7 중국의 '한족') 한족(漢族)은 중국 최대 인구를 차지하는 민족으로 한나라 때부터 한족이라고 불렀다 중국에서는 황허강(黃河)과 양쯔강(揚子江)의 주변에서 살기 시작했고 장기간에 걸쳐 여러 민족들과 융합했다 한족은 중국 타이완 홍콩 마.. 카테고리 없음 2019.09.0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파락호 '흥선대원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파락호 '흥선대원군') 파락호(破落戶)는 재산이나 권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말한다 상갓집 개처럼 활동하다가 권력을 잡은 흥선대원군이 대표적인 파락호이다 사도세자는 정조 은언군 은신군 은전군 등을 낳.. 카테고리 없음 2019.08.3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 3대 악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 3대 악녀) <여태후> 여태후는 한고조 유방의 황후이자 2대 황제 혜제의 생모이며 중국 최초의 황후이다 백수건달 유방과 결혼하여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하자 황후가 되었다 개국공신 한신은 여태후에게 토사구팽을 당했다 토끼를 잡으면 사냥개.. 카테고리 없음 2019.08.3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6 중국의 '차')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6 중국의 '차') 중국의 차(茶)는 농업의 시조이자 삼황의 하나인 신농(神農)이 처음으로 마셨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송나라 때 전 세계로 차가 수출됐다 영국이 차를 수입하기 위해 아편을 청나라에 밀수출하여 아편전쟁까지 일어났다 곡우(穀雨) .. 카테고리 없음 2019.08.2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5 중국의 '술')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5 중국의 '술') 중국의 술(酒)은 4,500여 종이 있고 동물의 젖을 발효한 '동물질 술'과 식물을 원료로 하는 '식물질 술'로 구분한다 또한 포도나 과일로 만드는 '홍주(紅酒)', 쌀이나 곡물로 발효한 '황주(黄酒)', 곡물 발효 후에 증류하여 만든 '백주(.. 카테고리 없음 2019.08.2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4 중국의 '요리')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4 중국의 '요리') 중국요리(中國料理)는 중화요리(中華料理) 또는 청요리(淸料理)라고 부른다 중국은 영토가 넓어 기후와 풍토가 다르고 재료와 특산물이 풍부하며 조리방법도 다양하다 중국요리는 색, 향, 맛의 조화를 중시하며 향신료를 많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8.2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3 중국의 '문화')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3 중국의 '문화') 중국은 도교와 유교의 발상지이며 불교 이슬람교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1949년 '종교는 아편이다'는 종교 정책에 따라 66% 정도가 무신론자가 되었다 물론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중화.. 카테고리 없음 2019.08.2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2 중국의 '영웅')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특집 / 2 중국의 '영웅') <공자> 공자(孔子)는 기원전 551년 춘추전국시대에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유교의 개조(開祖)로 일컬어지며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더불어 4대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논어, 시경, 서경, 주역, 춘추 등을 남겼고 '증자'..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버지 '안창호'와 딸 '안수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아버지 '안창호'와 딸 '안수산') 안창호는 평남 강서군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만민공동회에 참여했다 미국에서 을사늑약 반대운동을 전개했고 귀국하여 비밀결사체인 신민회(新民會)를 결성했다 1909년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사건으로 구속.. 카테고리 없음 2019.08.24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니시 유키나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고니시 유키나가) 고니시 유키나가는 일본 교토에서 약재 장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무사가 되었다 오다 노무나가의 가신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신하가 되었다 쓰시마 후추번의 초대 번주인 소 요시토시의 장인이 되었다 고니시는 조선침공 제1선봉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