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폴레옹)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폴레옹) ‘역사는 두 번 되풀이된다 한 번은 희극으로, 한 번은 비극으로’라고 칼 마르크스는 ‘루이 나폴레옹 브뤼메르 18일’에 소개했다 ‘루이 나폴레옹 브뤼메르 18일’은 루이 나폴레옹이 1851년 쿠데타를 일으켜서 권력을 탈취하는 과정을 기술한.. 카테고리 없음 2019.07.1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강홍립)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강홍립) 강홍립은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난 조선의 무관이다 조부는 정1품 우의정을 역임했고 아버지는 정2품 우찬성을 역임했다 강홍립은 광해군의 즉위를 알리기 위해 명나라에 다녀왔다 강홍립은 종2품 함경남도 병마절도사를 재임하며 꺼져가는 태양 .. 카테고리 없음 2019.07.12
[역사 속 전라도] 민족운동가에서 친일파로 변절한 김용주와 전남방직 [역사 속 전라도]민족운동가서 친일파 변절 김용주와 전남방직 서일환<상무힐링재활병원 행정원장> 김용주(金龍周)는 1905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여 경상북도 영일에서 성장한 친일파 기업인이다. 18세에 조선식산은행에 취직하여 영일군 포항읍에 정착했다. 독립의식을.. 카테고리 없음 2019.07.1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6 선희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6 선희궁) '선희궁(宣禧宮)'은 영조의 후궁이며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는 아들의 죽음을 도운 부인의 사당을 의열궁이라고 하였다 정조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할머니를 선희궁이라고 하였다 1908년 선희궁을 궁.. 카테고리 없음 2019.07.1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5 연호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5 연호궁) 연호궁(延祜宮)은 영조의 후궁이며, 효장세자 진종의 생모인 정빈이씨를 모신 사당이다 정조가 즉위하여 양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경복궁 서북쪽에 사당 연호궁을 지었다 1908년 연호궁을 궁정동의 칠궁으로 옮겼다 정빈이씨는 궁중.. 카테고리 없음 2019.07.0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4 육상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4 육상궁) ‘육상궁(毓祥宮)’은 숙종의 후궁이며 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는 경복궁 북쪽 산기슭 아래 생모 숙빈최씨의 사당을 지어 ‘육상궁’이라고 불렀다 1908년 여섯 명의 신위를 궁정동 육상궁으로 옮겨 칠궁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9.07.0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3 대빈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3 대빈궁) ‘대빈궁(大嬪宮)’은 숙종의 후궁이며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을 모신 사당이다 경종이 즉위하여 장희빈을 옥산부대빈으로 추존하고 사당을 건립하여 ‘대빈궁’이라 불렀다 1908년 대빈궁을 궁정동의 칠궁으로 옮겼다 숙종은 7..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의제문)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의제문) 내 마음이 금석을 꿰뚫음이여 왕이 문득 꿈속에 임하였구나 자양의 노필을 따라감이여 생각이 초조하여 흠흠하다 술잔을 들어 땅에 부음이여 바라옵컨데 영령은 와서 제사음식을 받으소서 김종직이 성종 때 세조의 왕위찬탈을 풍자하여 지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7.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친일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친일파) 김백일 백선엽 신현준 이응준 채병덕 박정희 등은 한국전쟁 과정에서 많은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일본제국의 장교로 활동하며 친일파로 만행을 자행했던 '과'를 잊지 않아야 한다 김백일(제1군단장), 백선엽(육군 참모총장), 신현준(해병대 초대 사.. 카테고리 없음 2019.07.0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2 저경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2 저경궁) ‘저경궁(儲慶宮)’은 선조의 후궁이자 추존왕 ‘원종’의 생모이자 인조의 조모인 인빈김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인빈김씨의 사당을 저경궁으로 격상했다 1908년 저경궁을 궁정동의 칠궁으로 옮겼다 인빈김씨는 선조의 후궁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