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4 육상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4 육상궁) ‘육상궁(毓祥宮)’은 숙종의 후궁이며 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는 경복궁 북쪽 산기슭 아래 생모 숙빈최씨의 사당을 지어 ‘육상궁’이라고 불렀다 1908년 여섯 명의 신위를 궁정동 육상궁으로 옮겨 칠궁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9.07.0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3 대빈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3 대빈궁) ‘대빈궁(大嬪宮)’은 숙종의 후궁이며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을 모신 사당이다 경종이 즉위하여 장희빈을 옥산부대빈으로 추존하고 사당을 건립하여 ‘대빈궁’이라 불렀다 1908년 대빈궁을 궁정동의 칠궁으로 옮겼다 숙종은 7..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의제문)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의제문) 내 마음이 금석을 꿰뚫음이여 왕이 문득 꿈속에 임하였구나 자양의 노필을 따라감이여 생각이 초조하여 흠흠하다 술잔을 들어 땅에 부음이여 바라옵컨데 영령은 와서 제사음식을 받으소서 김종직이 성종 때 세조의 왕위찬탈을 풍자하여 지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7.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친일파)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친일파) 김백일 백선엽 신현준 이응준 채병덕 박정희 등은 한국전쟁 과정에서 많은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일본제국의 장교로 활동하며 친일파로 만행을 자행했던 '과'를 잊지 않아야 한다 김백일(제1군단장), 백선엽(육군 참모총장), 신현준(해병대 초대 사.. 카테고리 없음 2019.07.0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2 저경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2 저경궁) ‘저경궁(儲慶宮)’은 선조의 후궁이자 추존왕 ‘원종’의 생모이자 인조의 조모인 인빈김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인빈김씨의 사당을 저경궁으로 격상했다 1908년 저경궁을 궁정동의 칠궁으로 옮겼다 인빈김씨는 선조의 후궁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7.04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1 칠궁)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칠궁 특집 / 1 칠궁) 칠궁(七宮)은 왕을 낳은 생모이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인의 신위(神位)를 모신 사당으로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청와대 내부에 위치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 숙빈최씨는 무수리 출신으로 숙.. 카테고리 없음 2019.07.0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10 오사카부 ‘오사카성’)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10 오사카부 ‘오사카성’) 오사카성(大阪城)은 일본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했다 구마모토의 ‘구마모토성’, 나고야의 ‘나고야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名城) 중의 하나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7.0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9 오사카부 ‘오사카’)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9 오사카부 ‘오사카’) 오사카(大阪)는 서일본 긴키(近畿) 지방의 최대 도시이며 도쿄에 이어 일본 제2의 도시이다 면적은 도도부현 중 가장 작고 인구는 도쿄 다음으로 많다 긴키 지방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약 2,000만 명의 도시권을 형.. 카테고리 없음 2019.07.0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8 천년수도 ‘교토’)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일본여행기 / 8 천년수도 ‘교토’)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清水寺)’는 778년 헤이안 시대 초기에 교토에 설립된 사원으로 '맑은 물'이라는 뜻이다 에도 막부의 창업자인 이에야스의 손자이자 에도 막부의 3대 쇼군인 이에미쓰의 명령으.. 카테고리 없음 2019.06.3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대리기사)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대리기사) 어느 날 버스기사와 버스승객 사이에 사소한 실랑이가 벌어졌다 버스가 정류장을 출발하여 다음 정류장의 안내방송을 하는데 승객이 갑자기 하차를 요구했다 기사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냉정히 거절했다 승객은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며 악담.. 카테고리 없음 201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