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김장김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김장김치) 요즘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만드는 김장철이다 김장은 배추를 소금에 절여 천일염 젓갈 고춧가루 마늘 쪽파 미나리 생강 깨 등 온갖 양념을 한다 김치 담는 방법은 동쪽과 서쪽이 다르고 남쪽과 북쪽이 다르다 김치 맛은 어머니의 손맛에 따라 .. 카테고리 없음 2019.12.13
[역사 속 전라도]판소리 여섯 마당 창작한 신재효 [역사 속 전라도]판소리 여섯 마당 창작한 신재효 서일환 <역사 칼럼니스트> 신재효(申在孝)는 전라도 고창에서 관약방(官藥房)을 운영하여 큰 재산을 모은 신광흠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신재효는 광대와 기생을 관리 감독하는 호장(戶長)을 역임했다. 돌아가신 부친으로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9.12.1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9 애비)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9 애비) 1940년 부산에서 열린 '경남학도 전력증강 경기대회'에서 일본군 대좌 노다이(乃台兼治)가 조선학생을 차별하자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며 대규모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일제 헌병들은 200여 명의 학생들을 검거하여 최원봉(崔元鳳) .. 카테고리 없음 2019.12.1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8 초설)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8 초설)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 주면서 /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 첫눈 내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9.12.1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7 낭주골 처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7 낭주골 처녀)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1972년 전남 .. 카테고리 없음 2019.12.0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6 목포의 눈물)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6 목포의 눈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2.0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눌재 박상과 우부리)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눌재 박상과 우부리) 전라도 나주에 거주하던 백정 우부리(牛夫里)의 딸이 채홍사의 눈에 띄어 연산군의 애첩이 되었다 우부리는 연산군의 장인이 되자 백성들의 재산을 약탈하며 횡포를 부렸다 종5품 전라도사로 부임한 눌재 박상이 우부리를 장형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12.0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3대 미항)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3대 미항) 우리나라 3대 항구는 부산항과 인천항 그리고 여수항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3대 미항은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항,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이라고 한다 세계 3대 미항은 나폴리,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라고 한다 &l.. 카테고리 없음 2019.12.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5 그 겨울의 찻집)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5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4 동백아가씨)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4 동백아가씨)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1964년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신인가수 이미자가 노래한 ‘동백.. 카테고리 없음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