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의 7대 고도 / 1 중국의 7대 옛 수도)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중국의 7대 고도 / 1 중국의 7대 옛 수도) 베이징 난징 뤄양 시안 등을 중국의 4대 옛 수도라고 한다 카이펑 항저우 안양 등을 추가하여 중국의 7대 옛 수도라고 하며 정저우를 포함하여 8대 옛 수도라고 한다 뤄양(洛陽)을 중심으로 베이징(북경), 난징(남경), ..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5 울지 말아요 ‘왕수복’)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5 울지 말아요 ‘왕수복’) 왕수복(王壽福)은 평남 강동 출신으로 명륜여자보통학교를 중퇴했다 11세에 평양 권번이 되었고 16세에 전통적 가락의 ‘울지 말아요’로 취입하여 가수가 되었다 최초의 민요조 가수이자 최초의 기생출신 가수로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4 경제학사 ‘최영숙’)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4 경제학사 ‘최영숙’) 최영숙은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서 이화고보를 졸업했다 중국으로 건너가서 난징 회문여학교에 편입했고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그리고 안창호를 만나 깊고 짧은 사랑에 빠졌다 최영숙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건너가..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3 비행사 ‘권기옥’)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3 비행사 ‘권기옥’) 권기옥(權基玉)은 평양 출신으로 숭의여학교 재학 중에 반일단체인 송죽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신홍식으로부터 지휘를 받아 평양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가 구속됐다 권기옥은 대한민국 임시정..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3대 악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3대 악처)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산티페', 톨스토이의 아내인 '소피아', 모차르트의 아내인 '콘스탄체'를 세계의 3대 악처라고 한다 행실이나 성질이 악독한 아내를 '악처'라고 한다 하지만 악처(惡妻)가 아니라 악부(惡夫)일 가능성도 많다 <크산티..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사마천의 '이릉지화')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사마천의 '이릉지화') 이릉(李陵)은 한나라 7대 황제인 한무제 때의 장군으로 기원전 99년에 겨우 5천 명의 보병으로 북방의 흉노족 5만 명을 정벌하기 위해 떠났다 적진 깊숙히 들어가서 후미와 떨어져서 오히려 포위되어 포로가 되었다 일부는 싸우다가 장..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역사 속 전라도]3.1운동 이후 최대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 속 전라도]3·1운동 이후 최대 ‘광주학생독립운동’ 서일환 <역사 칼럼니스트>&#9;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3일 광주에서 시작돼 1930년 3월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이다. 당시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의 60%에 해당하는 5만4000명이 참가해 194개 학교에.. 카테고리 없음 2019.11.0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2 여든을 살면서 ‘이효정’)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2 여든을 살면서 ‘이효정’) 이효정(李孝貞)은 경북 봉화에서 항일 의병장인 이규락의 증손녀이며 항일운동가인 이동식의 손녀이고 이병용의 딸이다 독립 운동가 이동하와 이경식은 종조부이다 5촌 당숙 이병희가 옥사한 이육사의 시신을 수..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1 독립군 ‘김순애’)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여성특집 / 11 독립군 ‘김순애’) 김순애(金淳愛)는 황해도 장연에서 대지주의 딸로 태어났다 정신여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역사 및 지리 교사로 일했다 중국으로 망명하여 난징의 명덕여자학원을 졸업했다 '너를 시집보내지 않으면 내가 죽어도 눈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1.05
[영암신문 낭주골] 63년 동안 여섯 임금을 섬긴 ‘최지몽’ [영암신문 낭주골] 63년 동안 여섯 임금을 섬긴 ‘최지몽’ 서일환 영암 서호면 산골정마을 生 전 광주우리들병원 행정원장 역사야톡 1~6 저자 역사 칼럼니스트 최지몽(崔知夢)의 본명은 총진(聰進)이며 전남 영암 구림에서 해상무역을 통해 유력한 토착세.. 카테고리 없음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