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3 고향설)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3 고향설)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 깊은 밤 날려오는 눈송이 속에 /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 젊은 품 염아> 1942년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백년설이 노래한 ‘고향설’이다 고향설.. 카테고리 없음 2019.12.18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2 여자의 일생)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2 여자의 일생)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 여자의 일생> 1968년 발표된 백영호 .. 카테고리 없음 2019.12.1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1 일자상서)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1 일자상서) <강물은 출렁출렁 달빛을 실었구나 / 내 고향 먼 먼 길에 뻐꾹새 우는 이 밤 /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지랖이 설레어 / 창 아래 꿇어앉아 일자상서 붓을 든다> 1942년 발표된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남인수가 노래한 ‘일자상.. 카테고리 없음 2019.12.1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0 비내리는 고모령)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10 비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 어이해.. 카테고리 없음 2019.12.15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불교의 법당)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불교의 법당) 법당(法堂)은 불상을 모시는 전각의 총칭이며 불전이라고 한다 적멸보궁(寂滅寶宮)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을 말하며 부처님을 상징하는 불상을 모시지 않는다 통도사 상원사 법흥사 정암사 봉정암 등을 5대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14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김장김치)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김장김치) 요즘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만드는 김장철이다 김장은 배추를 소금에 절여 천일염 젓갈 고춧가루 마늘 쪽파 미나리 생강 깨 등 온갖 양념을 한다 김치 담는 방법은 동쪽과 서쪽이 다르고 남쪽과 북쪽이 다르다 김치 맛은 어머니의 손맛에 따라 .. 카테고리 없음 2019.12.13
[역사 속 전라도]판소리 여섯 마당 창작한 신재효 [역사 속 전라도]판소리 여섯 마당 창작한 신재효 서일환 <역사 칼럼니스트> 신재효(申在孝)는 전라도 고창에서 관약방(官藥房)을 운영하여 큰 재산을 모은 신광흠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신재효는 광대와 기생을 관리 감독하는 호장(戶長)을 역임했다. 돌아가신 부친으로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9.12.12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9 애비)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9 애비) 1940년 부산에서 열린 '경남학도 전력증강 경기대회'에서 일본군 대좌 노다이(乃台兼治)가 조선학생을 차별하자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며 대규모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일제 헌병들은 200여 명의 학생들을 검거하여 최원봉(崔元鳳) .. 카테고리 없음 2019.12.11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8 초설)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8 초설)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 주면서 /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 첫눈 내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9.12.1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7 낭주골 처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나의 애창곡 / 7 낭주골 처녀)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1972년 전남 .. 카테고리 없음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