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조선왕의 적장자) 조선의 27명의 임금 중에서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경종 등만 적장자의 자격으로 왕위를 계승하였으나 모두 요절했다 현종의 적장자인 숙종은 13살에 즉위하여 46년 동안 재위 하다가 58세에 사망하여 천수를 누렸다 세종의 적장자인 '문종'은 38세에 요절했고 문종의 적장자인 '단종'은 16세에 살해됐고 성종의 적장자인 '연산군'은 30세에 병사했다 중종의 적장자인 '인종'은 30살에 요절했고 효종의 적장자인 '현종'은 33살에 요절했고 숙종의 적장자인 '경종'은 36살에 흉사했다 연산군의 적장자인 '이융'은 폐세자가 되어 9세에 사사됐고 선조의 적장자인 '영창대군'은 9세에 살해됐다 광해군의 장자인 '이질'은 폐세자가 되어 25세에 자살했고 인조의 적장..